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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 응시상한 연령 폐지 수혜자 규모 |
응시연령 폐지로 ‘2만여명’ 시험 응시 |
올해부터 응시연령 폐지로 만 33세 이상 지원 가능 올해부터 공무원 임용 시험에 응시상한 연령이 폐지됨에 따라 신규 수험생이 2만여명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민간기업 인력공동화 및 고시낭인 양산 우려 등을 이유로 응시상한 연령 폐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으나 행정환경의 변화, 국민의 공무담임권 및 직업선택권 보장 등의 필요로 응시하한 연령만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지난 5월 23일 시행된 15개 시·도 출원인원을 분석한 결과, 전체 응시인원(133,688명) 중 만 33세 이상은 15,812명으로 전체 응시자의 12%를 차지했으며 서울시는 8,918명의 수험생이 응시연령 상한 폐지 혜택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험전문가 A씨는 “중복접수 등으로 인해 만 33살 이상의 신규 수험생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들다”고 전제한 뒤 “출원인원 등을 고려해 볼 때, 약 2만여명 정도의 수험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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