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최종합격자 ‘291명’ 발표

경남, 최종합격자 ‘291명’ 발표

일반행정 132명 합격‥임용후보자등록 8월 24일~25일

금년도 경상남도 제1회 지방공무원 공채 최종합격자 명단이 지난 5일 발표됐다. 이번 시험은 292명 모집에 12,060명이 지원해 평균 41.3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총 291명이 최종합격했다. 주요 직류별로 보면 △간호 17명 △일반행정 132명 △지방세 6명 △사회복지 25명 △사서 9명 △일반농업 7명 △일반토목 11명 △일반전기 5명 △산림자원 4명 △보건 6명 △통신기술 3명 등 총 291명이다. 이번에 최종 합격한 응시생은 오는 8월 24일~8월 25일에 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은 응시 기관별 인사담당부서에서 하면 된다, 지역구분으로 모집한 일반행정 직류(장애, 저소득층 제외)는 해당 시·군에, 나머지 직류는 경남도에 후보자 등록을 하면 된다. 임용후보자 등록 시 신분증과 인장을 필히 지참해야 하며 등록원서 작성 시 본인의 가족사항, 재산사항, 보증인 2명의 성명, 직업, 현주소 등을 기재해야 한다. 특히 임용후보자등록서류를 지정된 기일까지 제출하지 않을 경우 임용을 포기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임용후보자 자격이 상실된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22일까지 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에서 성적을 조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