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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치러진 지방직 7급 행정직의 필기시험 응시율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서 절반을 밑도는 수준의 저조한 응시율을 보였다.
최근 응시율을 발표한 5개 시·도 중 부산시를 제외한 4개 지역이 40%대의 저조한 응시율을 기록했다.
특히 633.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는 경기도는 41.2%라는 매우 저조한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낮은 응시율은 지난해와 비교해도 저조한 편이다.
5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인 부산시조차 지난해 65.7%보다 10.8% 감소한 54.9%의 응시율을 보였다.
경남은 지난해에 비해 12.6% 감소한 47.6%, 전남은 11.4% 줄어든 41.4%였다.
특히 전남 담양군은 28.1%, 보성군이 28.6%, 목포시는 31.3%로 매우 저조한 응시율을 기록했다. 시험장의 10개의 책상 중 7개가 빈자리인 셈이다.
한편, 행정안정부는 시험당일 시험문제 및 정답가안을 공개했으며 지난 달 30일 이의제기 접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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