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목 : 임용 재도전, 처음부터 짚어나가라 |
 |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6-03-09 |
 |
| 파 일 |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
조회수 |
256 |
|
|
임용 재도전, 처음부터 짚어나가라
새학기 시작과 함께, 3월 임용 수험가는 교육학 및 전공과목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준비하는 수험생들로 북적이기 시작했다.
2007학년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중에는 개강과 함께 4학년이 되어 임용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있지만, 지난 해 아픈 상처가 채 가시기도 전에 다시 시험에 도전하는 수험생들도 눈에 띈다. 힘들게 1년 동안 준비해 왔지만 불합격이라는 현실과 부딪힌 수험생들에게는 다시 마음을 다잡기까지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다시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을때 정작 중요한 고민은 ‘어디서부터 다시 준비해야 하는가’이다. 전혀 모르는 내용이라면 당연히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하겠지만, ‘이번에는 기필코 합격’을 외치는 재수생들에게 더 효율적인 학습방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임용 수험전문가는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며 ＂출제경향도 매년 변화되고 있어, 이해위주로 다양한 교재들을 접해야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다 아는 내용이라도 다시 처음부터 하나씩 짚어나가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조언한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