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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공무원 증원 억제, 선발규모에는 어떤 영향 미치나 |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6-03-13 | ||||||
등록파일 |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 조회수 | 11 | ||||||
지난 5일 행자부 측에서 발표한 공무원 증원 억제 방침이 알려지자, 이 소식을 접한 수험가가 술렁이고 있다. 수험생들이 이번 증원 억제 방침에 대해 민감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은 바로 이번 방침으로 인해 향후 선발인원에 영향이 있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이미 올해부터 각 지역 지방직의 선발인원이 예년에 비해 대폭 줄어들은 상황에서 행자부의 증원억제 방침까지 전해들은 수험생들은 당장 내년의 국가직 시험의 선발인원이 지금보다도 줄어들까봐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 수험생은 “올해부터 예년에 비해 선발인원이 줄어든 것도 부담이 되는데 행자부까지 이렇게 구체적으로 언급을 하니 솔직히 암담하다.”라며 “앞으로 공직에 입문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질 것 같다.”라고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하지만 수험생들의 이러한 걱정은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이 행자부의 입장이다. 행자부의 한 관계자는 신규채용과 공무원 증원 억제의 관계에 대해 “직제심사의 강화 등으로 인해 증원이 억제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선발인원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국가직 공무원의 선발을 담당하는 중앙인사위원회에서 채용에 대한 계획을 세울 때 이번 행자부의 방침을 고려하는 정도의 영향력이 있을 뿐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방직 시험의 선발인원과 관련해서 이 관계자는 “이번 행자부의 방침은 정부중앙부처에만 우선 해당되며 지자체의 경우 본보기는 되겠지만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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