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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서울시 공고 ‘금년엔 하반기’ |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6-03-16 | ||||||
등록파일 |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 조회수 | 3 | ||||||
속 타는 수험생 “시험시기만이라도 알고 싶어” 서울시“명쾌한 답변 줄 수 있는 상황 아니다” 현재 16개 지방자치단체 중 경상남도와 서울시 2곳을 제외하고 모든 지자체가 금년도 지방직 공무원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수험생들은 아직 발표가 나지 않은 두 자치단체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주소지제한이 없고 선발인원이 많아 제2의 국가직이라고 불리는 만큼 공고 및 필기시험 시기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다. 2월 말경부터 서울시 시험홈페이지에 연일 쏟아지고 있는 금년 서울시 지방직 시험일정 문의만 봐도 그 열기를 느낄 수 있다. 서울시는 수험생들의 시험일정 문의에 대해서“아직 구체적으로 답변해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며 수험생들의 열기와 달리 냉정함 속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시험공고 및 시험시기를 7월 이후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 다. 지난해처럼 두 차례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하반기에 공고할 경우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한번에 실시할 가능성이 크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이처럼 공고일이 연기되는 것은 타 지자체와 인원수요조사 기간이 다르기 때문이다. 타 지역의 경우 당해연도 1.1일부터 12.31일까지의 필요한 인원을 조사해 1월이나 2월 초 공고를 하는 것과 달리 서울시는 당해연도 6.30일부터 그 다음해 7.1일까지 필요한 인원을 조사하기 때문에 연 초에 공고를 내기 힘들다. 더불어, 현재 가수요를 끝낸 상황에서 공고를 낼 경우 지난해보다 선발인원이 감소되는 것은 물론 추후 변경공고를 내야하는 등 오히려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서울시는 현재로서 공고업무와 관련해 이렇다할 답변을 줄 수 없다는 뜻을 전했다. 때문에 전년에도 4월 중순에 공고를 낸 바 있지만 올해의 경우 일부 내부적인 요인까지 더해져 공고 일정을 하반기로 계획하고 있다. 만약, 하반기에 공고를 할 경우 9월이나 10월경 시험을 실시할 가능성이 큰 가운데 현재 정확한 수요조사 및 인원충원계획이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다른 변수가 생길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따라서 수험생의 애타는 기다림은 상반기를 넘겨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시의 경우 지난해 4월 15일 지방직 공무원 채용공고를 내고 직렬을 구분하여 7월과 10월 두 차례 걸쳐 시험을 실시한 바 있다. 이때 7.9급 행정직과 9급 사회복지직은 10월16일, 이외의 직렬은 7월 17일 필기시험을 치렀다. [출처:한국고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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