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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서울지방직, 올해는 통합실시 유력 |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6-03-22 | ||||||
등록파일 |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 조회수 | 21 | ||||||
서울시 지방직이 당초 예정했던 시험일정보다 다소 더딘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험실시 방법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작년 서울지방직의 경우 상반기에는 기술직 및 연구직을, 하반기에는 행정직 및 사회복지직을 분할 실시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 서울시가 상반기에 시험실시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해 시험실시 시기는 물론 실시 방법에도 수험생들의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서울시는 현재 7월 경 공고를 발표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 인사과의 한 관계자는“상반기 시험은 불가능하지만 하반기의 초기라고 할 수 있는 7월경에는 모든 내용을 정리해서 공고를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시험의 횟수에 대해 “올해 시험은 예년과는 달리 1회만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수험생들의 수험대책에 전면적인 변화가 필요할 것임을 시사했다. 시험횟수의 축소이유에 대해 이 관계자는 “현재까지 파악된 바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의 선발규모가 예전에 비해서는 다소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제한 뒤 “선발인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굳이 시험을 2회로 나눠서 시행할 만한 명분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의 말이 실제로 시험에 적용될 경우 서울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예전에 비해 줄어든 시험기회와 선발인원이라는 이중고를 안고 시험에 임해야 할 전망이다. 서울시의 구체적인 시험일정과 선발인원에 집중되고 있는 수험생들의 관심은 최종공고전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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