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 목 |
![]() |
수험생 春風유혹, 힘들어요! | |||||||
글쓴이 |
![]() |
관리자 |
![]() |
작성일 |
![]() |
2006-04-05 | |||
등록파일 |
![]() |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
![]() |
조회수 |
![]() |
17 | |||
체력 및 정신적으로 노곤해지는 시기 적절한 운동, 식사습관 등 ‘관리 필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봄바람은 공공의 적이다. 수험생 이 모씨는 “봄이 되니 입맛도 없고 몸이 나른해지는 등 체력적으로 힘들어 공부하기 힘들다”는 하소연을 늘어놓는다. 시험이 코앞이라 마음 가는 데로 봄 구경을 갈 수도 없는 처지여서 몸 고생, 마음고생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셈. 꽃샘추위 등으로 본격적인 봄기운은 느낄 수 없지만 마음은 이미 꽃 피고 산림이 푸르른 4~5월을 느끼는 수험생들에게 춘풍 유혹을 이기는 방법은 없을까? 잘 먹고, 잘 움직이고, 잘 생각하는 것 3가지를 제안한다. ■ 우선,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의 운동은 편안한 자세로 호흡을 가다듬고 짧은 명상을 통해 다소 긴장되어 있는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것이다. 더불어 몸의 운동은 맨손체조, 스트레칭, 산책 등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키고 긴장을 풀어 체력저하를 방지하는 것이다. ■ 시험 전일까지 가급적이면 아침 식사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수험생활에 도움을 준다. 아침식사는 하루를 시작하는 데 중요한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침을 거를 경우 기억력과 집중력이 저하되고, 아침에 생긴 공복감을 점심이나 저녁에 보충하려는 성향이 강해져 과식, 소화불량 경우에 따라서는 비만을 야기할 수 있다. 또한 졸음 방지를 위해 마시는 커피 등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식의 지나친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자극적인 음식은 우리 몸을 헤하게 되고 오히려 몸이 더욱 피곤해져 졸릴 수 있다. 달래와 냉이 등 봄나물, 과일 등을 통해 비타민을 섭취하되 우리 몸에서 만들기 어렵거나 음식 섭취로 부족한 비타민은 비타민제의 도움을 받아 섭취하는 것도 좋다. 비타민이 부족할 경우 우리 몸의 대사 기능이 활발해지지 못해 무기력해지고 피곤할 수 있다. ■ 마지막으로,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놀러가고 싶은 마음에는 ‘금년 시험이 마지막이다’는 마인드컨트롤을 하면서 마음을 추스르자.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시험스트레스와 정신적인 긴장을 의식적으로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붙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 아닐까? |
반응형
'시험 뉴스|공고 > 【시험·채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문각][9급공무원] 공무원 공채를 자격시험제로 바꾸자! (0) | 2006.04.06 |
---|---|
[박문각][교정직] 교정직 1,000명 특채 ‘오리무중’ (0) | 2006.04.06 |
[박문각][소방직시험] 서울 소방직, 시험시간에 유의하세요 (0) | 2006.04.06 |
[박문각][공무원국가직] 국가직 9급, 186개 고사장서 실시 (0) | 2006.04.06 |
[대입]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부시행계획 발표 (0) | 2006.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