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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점 올리기 토익 700점을 올리는 것은 그렇게 많은 시간을 요하지 않습니다.
완전 생초보 (400점 가량) 수준에서 700 올라가기.
총론적으로 영어에 대한 감각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토익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정일 수 있습니다. 인내가 필요하고, 의지가 필요합니다.
모두들 한 두 가지 운동이나 악기를 배우신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것이든 처음에는 지겹습니다. 지루합니다. 학습속도도 매우 느립니다.
가령, 춤을 배운다쳐도, 처음 몇 주 동안에는 가장 기본적인 동작의 지루한 반복만이 지속됩니다. 써먹어야 배울 맛도 나는데, 남들 앞에서 써먹고 싶어도 그 정도는 안됩니다. 혼자 집에서 연습을 하려고 해도, 동작도 안 나오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힙니다. 뭐가 틀렸는지, 어떻게 하면 자연스러운 동작이 나오는지도 개념무입니다. 기본적인 동작의 원리를 배우기는 했지만, 머리 속에서일 뿐, 몸하고 머리하고 따로 놉니다.
그러나, 일단 이 지루한 기본과정을 넘어서서, 그것을 혼자서 즐길 수 있는 단계에 이르면, 이제는 배움을 위한 배움이 아닌, 즐기면서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영어와 안 친한 분들이 처음에 거쳐야 될 과정도 이와 같습니다.
지겹고, 더딥니다. 나중에 써먹지도 못할 것 같은 영어, 뭣담시 배워야 하는지 약소국인 한국의 처지가 한심합니다. 1, 2개월 만에 영어의 기본을 완성시켜준다는 시중의 책들과 강의에 한 두 번 속아 넘어간 것도 아닙니다. 때로는 자신의 머리를 탓하기도 합니다. 난 어학적인 머리가 없어, 전생에 난 워털루전투에서 넬슨장군 똘만이에게 총맞아 죽은 프랑스인이었을 거야… 그래서 영어랑 안 친해, 주님이 나에게 겸손함을 배우라고 영어에 대한 재능을 주시지 않은게 분명해…
3개월만 고생한다 마음 먹으십시오.
재미 없습니다. 처음부터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게 영어라면, 그래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게 영어라면, 저를 포함한 우리나라 영어강사 다 방바닥 긁고 있어야 합니다.
1. 토익 기본 어휘의 습득. 기본적인 어휘의 습득은 필수적입니다.
이 과정이 정말 지루하고, 어렵습니다. 무조건 외우세요. 단 눈으로 개별 단어의 뜻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문장 속에서 활용되고 있는 단어를 입으로 읽으면서 외웁니다. 문장 속에서 어떤 품사로서 작용하고 있는지, 어떤 단어들과 어울려서 쓰이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읽. 으. 면. 서. 외웁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토익 vocabulary 책 중 가장 좋은 것은 E-Vocabulary (이익훈)라고 생각합니다.
한 권 사셔서 여러 번 정독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지겨울겁니다)
2. 문법은 학원강사에게 의존하세요.
영어문법 전체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쓰이는 문법만이 중요할 뿐이고, 다행히도 여러분이 배우는 토익은 실제로 쓰이는 문법 중심으로 문제가 출제됩니다.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안 중요한지, 여러분이 스스로 판별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돈 받고 그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강사들에게 배우는 것이 효율성 측면에서 훨씬 좋은 선택입니다.
개별문법의 설명자체는 강사 별로 차이가 그다지 많이 나지 않습니다. 나중에 이러한 문법이 서로 어떻게 관련을 맺고 운용이 되는가를 종합하는 능력은 강사 별 차이가 존재하지만, 초보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자신이 듣고 있는 강의를 충실히 따라가십시오. 그 분말이 100% 옳다고 생각하고 충실히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문법책 중 시중에 나와 있는 것으로 초보 토익커들에게 권할 만한 것은 Hackers Toeic과 Toeic Check 이 있습니다. 물론 제 Dr. Toeic이 위의 두 개 보다는 조금 더 낫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
(토마토 보지 마세요. 토마토는 마시는 주스이지 보는 대상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토마토를 공부한다는 것은… ㅡㅡ;; 농과대학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에 토마토를 전공하는 박사과정 학생을 본 적은 있습니다만…)
완전 생초보 (400점 가량) 수준에서 700 올라가기.
총론적으로 영어에 대한 감각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토익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정일 수 있습니다. 인내가 필요하고, 의지가 필요합니다.
모두들 한 두 가지 운동이나 악기를 배우신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것이든 처음에는 지겹습니다. 지루합니다. 학습속도도 매우 느립니다.
가령, 춤을 배운다쳐도, 처음 몇 주 동안에는 가장 기본적인 동작의 지루한 반복만이 지속됩니다. 써먹어야 배울 맛도 나는데, 남들 앞에서 써먹고 싶어도 그 정도는 안됩니다. 혼자 집에서 연습을 하려고 해도, 동작도 안 나오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힙니다. 뭐가 틀렸는지, 어떻게 하면 자연스러운 동작이 나오는지도 개념무입니다. 기본적인 동작의 원리를 배우기는 했지만, 머리 속에서일 뿐, 몸하고 머리하고 따로 놉니다.
그러나, 일단 이 지루한 기본과정을 넘어서서, 그것을 혼자서 즐길 수 있는 단계에 이르면, 이제는 배움을 위한 배움이 아닌, 즐기면서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영어와 안 친한 분들이 처음에 거쳐야 될 과정도 이와 같습니다.
지겹고, 더딥니다. 나중에 써먹지도 못할 것 같은 영어, 뭣담시 배워야 하는지 약소국인 한국의 처지가 한심합니다. 1, 2개월 만에 영어의 기본을 완성시켜준다는 시중의 책들과 강의에 한 두 번 속아 넘어간 것도 아닙니다. 때로는 자신의 머리를 탓하기도 합니다. 난 어학적인 머리가 없어, 전생에 난 워털루전투에서 넬슨장군 똘만이에게 총맞아 죽은 프랑스인이었을 거야… 그래서 영어랑 안 친해, 주님이 나에게 겸손함을 배우라고 영어에 대한 재능을 주시지 않은게 분명해…
3개월만 고생한다 마음 먹으십시오.
재미 없습니다. 처음부터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게 영어라면, 그래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게 영어라면, 저를 포함한 우리나라 영어강사 다 방바닥 긁고 있어야 합니다.
1. 토익 기본 어휘의 습득. 기본적인 어휘의 습득은 필수적입니다.
이 과정이 정말 지루하고, 어렵습니다. 무조건 외우세요. 단 눈으로 개별 단어의 뜻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문장 속에서 활용되고 있는 단어를 입으로 읽으면서 외웁니다. 문장 속에서 어떤 품사로서 작용하고 있는지, 어떤 단어들과 어울려서 쓰이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읽. 으. 면. 서. 외웁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토익 vocabulary 책 중 가장 좋은 것은 E-Vocabulary (이익훈)라고 생각합니다.
한 권 사셔서 여러 번 정독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지겨울겁니다)
2. 문법은 학원강사에게 의존하세요.
영어문법 전체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쓰이는 문법만이 중요할 뿐이고, 다행히도 여러분이 배우는 토익은 실제로 쓰이는 문법 중심으로 문제가 출제됩니다.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안 중요한지, 여러분이 스스로 판별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돈 받고 그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강사들에게 배우는 것이 효율성 측면에서 훨씬 좋은 선택입니다.
개별문법의 설명자체는 강사 별로 차이가 그다지 많이 나지 않습니다. 나중에 이러한 문법이 서로 어떻게 관련을 맺고 운용이 되는가를 종합하는 능력은 강사 별 차이가 존재하지만, 초보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자신이 듣고 있는 강의를 충실히 따라가십시오. 그 분말이 100% 옳다고 생각하고 충실히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문법책 중 시중에 나와 있는 것으로 초보 토익커들에게 권할 만한 것은 Hackers Toeic과 Toeic Check 이 있습니다. 물론 제 Dr. Toeic이 위의 두 개 보다는 조금 더 낫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
(토마토 보지 마세요. 토마토는 마시는 주스이지 보는 대상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토마토를 공부한다는 것은… ㅡㅡ;; 농과대학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에 토마토를 전공하는 박사과정 학생을 본 적은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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