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7급 “출원인원 58,513명, 81.8대1”로 최종 확정

<직렬별 최종 출원현황>

07년도 국가직7급 공채시험의 경쟁률이 81.8대1로 최종 확정됐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지난달 29일까지 접수취소를 받은 결과 출원자 중 114명이 접수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국가직7급 공채시험은 715명 모집에 58,513명이 출원, 81.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게 됐다.
행정전국일반은 285명 모집에 31,774명 출원으로, 111.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그밖에 행정직군의 직렬별 경쟁률은 행정전국장애 44.2대1, 선관위일반 60.7대1, 선관위장애 40대1, 세무일반 37.3대1, 세무장애 17.4대1, 관세일반 27.1대1, 관세장애 26대1, 교육행정일반 414대1, 교육행정장애 113대1, 감사일반 22.2대1, 감사장애 14대1 등으로 최종 확정됐다.

지역별 구분모집을 하는 정통부일반은 63.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별 경쟁률은 서울인천경기 84.9대1, 대전충남충북 80.1대1, 부산울산경남 35.7대1 등이다. 정통부장애는 1명 모집에 27명이 출원해 2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아울러 공안 및 기술직군의 최종경쟁률은 교정(교정) 81.8대1, 교정(교회) 22.3대1, 교정(분류) 32.1대1, 보호(구, 소년보호) 64대1, 보호(구, 보호관찰) 44.4대1, 검찰사무 222.9대1, 외무영사 41.5대1, 공업(일반기계) 47.4대1, 공업(전기) 91.4대1, 공업(화공) 55.3대1, 농업 203.4대1, 임업 75.5대1, 시설(일반토목) 94.3대1, 시설(건축) 188대1, 전산 126.9대1, 통신 140대1 등으로 나타났다(이상 일반직 기준).

필기 시험은 8월 9일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