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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시험은 각 지역별로 치러지면서, 시험에 관한 변수가 저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다음은 각 지방직 시험의 최근 추세를 반영해 내년에 관심이 가는 부분을 정리해본 것이다.
① 서울 “시험일과 채용규모 모두에 관심집중”
시험일과 규모 모두 전국수험생들의 초미의 관심사다. 일부에서는 수탁지역과 같은날 치러질 것이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이는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지금까지 알려진 것은 올해와 비슷한 시험일정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뿐이다. 이것도 현재의 예상이며, 시험계획 수립 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서울시 관계자의 말이다.
아울러 채용규모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서울시는 자체 단일시험으로는 역대 최다인 1,732명(9급 행정일반 999명)을 모집하면서, 수험생들의 많은 환영을 받았던 바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수치가 내년에도 이어질지는 현재로써 가늠하기 어렵다. 서울시에서는 이번 달 초 발표를 통해 “향후 결원이 발생될 시 신규채용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공무원정원 자체를 줄이겠다.”는 의도를 내비친 바 있다. 때문에 올해와 같은 대규모 채용은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서울시에서는 이와 관련해 “올해만큼의 대규모 채용은 없어도, 정년퇴직자가 몰려있다는 점에서 예년 수준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며 비관도, 낙관도 하지 않았다.
②경기 “김 지사 주장, 현실화되기를”
서울 다음으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중앙위 비수탁 시험으로, 시험일정을 두고 많은 말이 오갔지만 경기도청에서 최근 수탁지역 시험일인 5월 24일에 행정9급 시험을 치른다고 발표하면서, 시험일에 대한 논란은 수그러들었다.
이제 수험생들의 관심은 채용규모로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김문수 지사가 “공무원 수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 내년도 채용규모에 영향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참고로 최근 9급 행정직의 채용규모는 지난해 425명으로 최악을 기록하다가 올해 814명으로 상황이 다소 나아진 바 있다.
③ 전북 “상반기냐 하반기냐”
공식적인 결정은 아직 안 났지만, 중앙위에서는 비수탁지역으로 분류했다. 현재 전북에서는 시험일을 검토하고 있지 않은 상황으로, 특별히 수탁지역과 맞출 의도는 없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추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언급한 점에서, 역시 수탁지역시험일과 동일하게 시행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상반기냐 하반기냐에 있다. 만약 올해와 같이 내년에도 하반기 시험이 진행된다면, 동일 시행으로 가더라도 지방직의 주요 시험과 겹치지 않게 된다.
아울러 상하반기 시행여부도 수험가의 또 다른 관심사가 되고 있다. 전북은 지난해까지 9급 행정직의 경우 매년 상하반기 2회 시험을 시행했었지만 올해에는 하반기 1회 시험만 진행한 바 있다. 내년에도 만약 이 같은 모습이 계속될 경우, 전북의 연 1회 시험은 정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올해부터 거주지제한이 ‘1월 1일 전후로 3개월간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되어 있는 자’로 바뀐 것이 어떤 파급효과를 낳게 될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④대구 “경북과 동일 시행될까”
- 세계육상선수권 기대감도 약간 있어
일단 시험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나 대구시청은 이에 대해 아직까지 언급을 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대구에서는 예년의 경우 타 지자체보다 빠른 3~4월에 치러졌다는 점에서 보면 5월 24일 시험의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더 나아가 지역수험가에서는 경북과 대구가 동일한 날짜에 실시할 것이라는 소문까지 나온 상황이다.
아울러 채용규모에도 관심이 모인다. 올해 대구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한 바 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제전으로 통한다. 때문에 이것의 유치가 공무원채용에도 크지는 않더라도 일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대구의 한 관계자는 “아직 공무원 채용까지 언급하기에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어느 정도 기대는 해도 되지 않겠느냐.”라고 밝힌바 있다.
⑤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 내년에도 영향이?”
수탁지역으로, 9급은 상반기(5월 24일), 7급은 하반기(9월 27일) 시험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예년의 경우 타 지자체보다 빠른 3월 시험을 보였다는 점에서 내년에는 이보다 2달 정도 늦춰진 시험일정을 보이게 됐다.
인천지역에서 이목이 집중되는 부분은 단연 선발인원이다. 올해 인천의 경우 2014년 아시안게임유치로 인해 하반기까지 대규모 채용이 이어졌었다. 관심은 내년에도 이같은 선발인원이 유지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인천시청에서는 아시안게임 유치가 확정됐고 세계도시엑스포 유치도 있는 만큼, 향후 몇 년간 많은 인원을 채용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불안하기만 하다. 올해 지나치게 많이 뽑은 상황에서, 내년에 또다시 대규모로 채용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 이들 수험생들의 걱정이다.
일부에서는 9급 행정직의 채용인원이 100명을 넘지 못할 것이라는 소문도 나오고 있다. 물론 정확한 근거는 없는 상황이다.
⑥ 광주 “올해 최저점 찍은 채용인원, 내년에는?”
수탁 지역으로, 시험일은 모든 직렬이 5월 24일로 잠정 확정된 상황이다.
수험가의 관심은 채용인원이다. 최근 9급 행정직 시험의 채용규모는 04년 155명, 05년 74명, 06년 97명, 07년 58명 등으로, 올해 그 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때문에 채용규모에 대한 광주수험생들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다.
아울러 교행직의 경우는 이번달 40명을 특별채용으로 선발한 것이, 내년 공채 시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광주교육청에서는 내년 공채에 전혀 영향이 없다고 밝히고 있으나, 특채 선발인원이 예년의 공채 선발인원과 맞먹는 인원을 보인 점에서 수험생들은 이를 곧이곧대로 믿지 않는 분위기다. 2월 중순경 공고가 나와야 선발인원에 관한 의문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주는 지금까지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인터넷접수를 도입하지 않은 지역이다. 하지만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내년부터 광주에서도 인터넷접수가 가능할 전망이다.
⑦ 제주 “채용전선 내년에도 안 좋을까?”
수탁지역으로 가장 먼저 시험일정을 발표한 곳이기도 하다. 5월 24일 일반직의 모든 시험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단 교행직 및 소방직 시험이 포함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제주도의 경우 선발규모가 관심사다. 최근 특별자치도로 거듭난 제주도는 효율적인 정부를 추구하면서 공무원정원을 줄이는 추세다. 지난 16일에도 향후 10년간 공무원 수를 500명가량 줄인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결과는 내년 1월에야 알 수 있지만, 현재 상황만을 놓고 보면 내년의 채용전망도 그리 밝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아울러 7급 수험생들에게는 제주7급 시험의 시행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제주7급 시험은 올해부터 전국모집으로 시행된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시험자체가 없어, 수험생들은 이 부분에 대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했다. 제주에서는 수요가 발생될 시에만 7급 채용을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계속 밝히고 있다. 따라서 채용여부는 수요조사 결과가 나오는 12월 말 이후에 확인이 가능할 전망이다.
⑧전남 “내년에는 어떤 채용방식이”
수탁지역으로 시험일이 아직 언급이 안 된 지역 중 하나다. 올해의 경우 행정7,9급 시험을 7월 공고를 통해 하반기에 별도로 채용한 만큼, 내년에도 이 같은 형식이 유지될 지 주목되고 있다.
아울러 전남은 최근 채용방식에 있어 많은 변화를 주고 있는 추세다. 올해에도 이 같은 변화는 나타났는데, 9급 행정일반에서 처음으로 영어, 일어, 중국어 능통자 26명을 별도로 모집한 것이 이에 해당한다.
앞으로도 전남의 채용방식은 계속 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적으로 지역인재채용제(지역 대학 졸업생들을 인턴으로 뽑아 검증과정을 거친 후 우수인재를 특채로 선발하는 방안)등의 방식을 들 수 있다. 전남의 박준영 도지사가 이같은 내용을 지난 10월 직접 언급했었다.
전남의 새로운 채용방식이 내년에도 나타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① 서울 “시험일과 채용규모 모두에 관심집중”
시험일과 규모 모두 전국수험생들의 초미의 관심사다. 일부에서는 수탁지역과 같은날 치러질 것이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이는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지금까지 알려진 것은 올해와 비슷한 시험일정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뿐이다. 이것도 현재의 예상이며, 시험계획 수립 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서울시 관계자의 말이다.
아울러 채용규모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서울시는 자체 단일시험으로는 역대 최다인 1,732명(9급 행정일반 999명)을 모집하면서, 수험생들의 많은 환영을 받았던 바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수치가 내년에도 이어질지는 현재로써 가늠하기 어렵다. 서울시에서는 이번 달 초 발표를 통해 “향후 결원이 발생될 시 신규채용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공무원정원 자체를 줄이겠다.”는 의도를 내비친 바 있다. 때문에 올해와 같은 대규모 채용은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서울시에서는 이와 관련해 “올해만큼의 대규모 채용은 없어도, 정년퇴직자가 몰려있다는 점에서 예년 수준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며 비관도, 낙관도 하지 않았다.
②경기 “김 지사 주장, 현실화되기를”
서울 다음으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중앙위 비수탁 시험으로, 시험일정을 두고 많은 말이 오갔지만 경기도청에서 최근 수탁지역 시험일인 5월 24일에 행정9급 시험을 치른다고 발표하면서, 시험일에 대한 논란은 수그러들었다.
이제 수험생들의 관심은 채용규모로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김문수 지사가 “공무원 수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 내년도 채용규모에 영향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참고로 최근 9급 행정직의 채용규모는 지난해 425명으로 최악을 기록하다가 올해 814명으로 상황이 다소 나아진 바 있다.
③ 전북 “상반기냐 하반기냐”
공식적인 결정은 아직 안 났지만, 중앙위에서는 비수탁지역으로 분류했다. 현재 전북에서는 시험일을 검토하고 있지 않은 상황으로, 특별히 수탁지역과 맞출 의도는 없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추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언급한 점에서, 역시 수탁지역시험일과 동일하게 시행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상반기냐 하반기냐에 있다. 만약 올해와 같이 내년에도 하반기 시험이 진행된다면, 동일 시행으로 가더라도 지방직의 주요 시험과 겹치지 않게 된다.
아울러 상하반기 시행여부도 수험가의 또 다른 관심사가 되고 있다. 전북은 지난해까지 9급 행정직의 경우 매년 상하반기 2회 시험을 시행했었지만 올해에는 하반기 1회 시험만 진행한 바 있다. 내년에도 만약 이 같은 모습이 계속될 경우, 전북의 연 1회 시험은 정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올해부터 거주지제한이 ‘1월 1일 전후로 3개월간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되어 있는 자’로 바뀐 것이 어떤 파급효과를 낳게 될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④대구 “경북과 동일 시행될까”
- 세계육상선수권 기대감도 약간 있어
일단 시험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나 대구시청은 이에 대해 아직까지 언급을 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대구에서는 예년의 경우 타 지자체보다 빠른 3~4월에 치러졌다는 점에서 보면 5월 24일 시험의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더 나아가 지역수험가에서는 경북과 대구가 동일한 날짜에 실시할 것이라는 소문까지 나온 상황이다.
아울러 채용규모에도 관심이 모인다. 올해 대구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한 바 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제전으로 통한다. 때문에 이것의 유치가 공무원채용에도 크지는 않더라도 일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대구의 한 관계자는 “아직 공무원 채용까지 언급하기에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어느 정도 기대는 해도 되지 않겠느냐.”라고 밝힌바 있다.
⑤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 내년에도 영향이?”
수탁지역으로, 9급은 상반기(5월 24일), 7급은 하반기(9월 27일) 시험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예년의 경우 타 지자체보다 빠른 3월 시험을 보였다는 점에서 내년에는 이보다 2달 정도 늦춰진 시험일정을 보이게 됐다.
인천지역에서 이목이 집중되는 부분은 단연 선발인원이다. 올해 인천의 경우 2014년 아시안게임유치로 인해 하반기까지 대규모 채용이 이어졌었다. 관심은 내년에도 이같은 선발인원이 유지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인천시청에서는 아시안게임 유치가 확정됐고 세계도시엑스포 유치도 있는 만큼, 향후 몇 년간 많은 인원을 채용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불안하기만 하다. 올해 지나치게 많이 뽑은 상황에서, 내년에 또다시 대규모로 채용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 이들 수험생들의 걱정이다.
일부에서는 9급 행정직의 채용인원이 100명을 넘지 못할 것이라는 소문도 나오고 있다. 물론 정확한 근거는 없는 상황이다.
⑥ 광주 “올해 최저점 찍은 채용인원, 내년에는?”
수탁 지역으로, 시험일은 모든 직렬이 5월 24일로 잠정 확정된 상황이다.
수험가의 관심은 채용인원이다. 최근 9급 행정직 시험의 채용규모는 04년 155명, 05년 74명, 06년 97명, 07년 58명 등으로, 올해 그 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때문에 채용규모에 대한 광주수험생들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다.
아울러 교행직의 경우는 이번달 40명을 특별채용으로 선발한 것이, 내년 공채 시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광주교육청에서는 내년 공채에 전혀 영향이 없다고 밝히고 있으나, 특채 선발인원이 예년의 공채 선발인원과 맞먹는 인원을 보인 점에서 수험생들은 이를 곧이곧대로 믿지 않는 분위기다. 2월 중순경 공고가 나와야 선발인원에 관한 의문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주는 지금까지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인터넷접수를 도입하지 않은 지역이다. 하지만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내년부터 광주에서도 인터넷접수가 가능할 전망이다.
⑦ 제주 “채용전선 내년에도 안 좋을까?”
수탁지역으로 가장 먼저 시험일정을 발표한 곳이기도 하다. 5월 24일 일반직의 모든 시험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단 교행직 및 소방직 시험이 포함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제주도의 경우 선발규모가 관심사다. 최근 특별자치도로 거듭난 제주도는 효율적인 정부를 추구하면서 공무원정원을 줄이는 추세다. 지난 16일에도 향후 10년간 공무원 수를 500명가량 줄인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결과는 내년 1월에야 알 수 있지만, 현재 상황만을 놓고 보면 내년의 채용전망도 그리 밝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아울러 7급 수험생들에게는 제주7급 시험의 시행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제주7급 시험은 올해부터 전국모집으로 시행된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시험자체가 없어, 수험생들은 이 부분에 대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했다. 제주에서는 수요가 발생될 시에만 7급 채용을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계속 밝히고 있다. 따라서 채용여부는 수요조사 결과가 나오는 12월 말 이후에 확인이 가능할 전망이다.
⑧전남 “내년에는 어떤 채용방식이”
수탁지역으로 시험일이 아직 언급이 안 된 지역 중 하나다. 올해의 경우 행정7,9급 시험을 7월 공고를 통해 하반기에 별도로 채용한 만큼, 내년에도 이 같은 형식이 유지될 지 주목되고 있다.
아울러 전남은 최근 채용방식에 있어 많은 변화를 주고 있는 추세다. 올해에도 이 같은 변화는 나타났는데, 9급 행정일반에서 처음으로 영어, 일어, 중국어 능통자 26명을 별도로 모집한 것이 이에 해당한다.
앞으로도 전남의 채용방식은 계속 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적으로 지역인재채용제(지역 대학 졸업생들을 인턴으로 뽑아 검증과정을 거친 후 우수인재를 특채로 선발하는 방안)등의 방식을 들 수 있다. 전남의 박준영 도지사가 이같은 내용을 지난 10월 직접 언급했었다.
전남의 새로운 채용방식이 내년에도 나타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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