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마력 슈퍼레이싱카 ‘스피라 GT 터보(Spirra GT Turbo)’ 12월말부터 주문판매

자동차 전문업체인 어울림네트웍스㈜(대표 박동혁, www.oullimnetworks.com)는 오는 12월말부터 스피라 GT 터보(Spirra GT Turbo)의 주문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어울림네트웍스는 자회사인 어울림모터스가 개발한 수제스포츠카 Spirra GT Turbo를 전문 레이싱카로 12월말부터 주문판매하고, 내년 4월부터는 일반 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한 양산형 Spirra Basic/Superchager/Turbo/TwinTurbo 총 4가지 모델을 주문판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피라 양산을 위하여 어울림모터스는 지난 5월 완성차 제작업체로 등록을 마쳤고, 국내 인증을 이미 진행 중에 있다.

 

12월말부터 주문판매를 시작하는 Spirra GT Turbo는 Twin Turbo를 장착한 600마력급 레이싱 전용 수제 스포츠카로 MR방식의 정통스포츠카이다. Spirra GT Turbo의 주문판매를 위해 어울림네트웍스는 국내외 Racer를 비롯 스포츠카 매니아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이미 개발은 물론 목표성능에 대한 검증을 마친 상태이고, 국내시장의 성공을 기반으로 해외시장까지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 할 계획이다.

 

Spirra GT Turbo는 Racing Mechanism을 바탕으로 고차원 밸런스를 궁극까지 추구한 Racing Chassis로 만들어졌으며, Twin Turbo를 장착한 600마력급 엔진의 파워는 확실하게 노면에 전달된다. 또한 Steering 입력에 대한 동적 조건에서의 최적의 Geometry를 추구한 날카로운 handling과 반응, 항공기술이 접목된 초강성 초경량의 CFRP와 Honeycom으로 제작되었으며, 무게는 1000kg 중반의 초경량으로 제작되었다.

초경량 초강성과 더불어 600마력급의 심장을 가진 Spirra GT는 0-100Km/h가 3초대중반, 최고속 330Km/h (Sequential 적용시)의 성능을 자랑한다.

 

Driver의 Technic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그 능력이 닿지 않는 영역을 지지하는 여러가지 high-tech balance는 오직 이들 기능을 연마하여 Racing 세계에 ‘극한의 아름다움’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 것이다. 

 

어울림모터스의 전문 레이싱팀인 샤인레이싱(SHINE Racing)의 박정석 단장은 “내년부터 시작되는 국내 레이싱 대회에 Spirra GT Turbo를 출전, Spirra GT Turbo의 우수한 성능을 검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외 레이싱 경기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어 온 포르쉐, 페라리와 같은 미드쉽 후륜구동 방식을 국내 최초로 채택한 Spirra GT Turbo는 지금까지 국산 레이싱카가 가진 전륜구동방식의 한계를 극복하였고, 동시에 해외 명차들과 겨룰 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을 가졌다. 더불어 많은 레이싱 경기의 출전을 통해 Spirra GT Turbo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은 물론 세계적인 스포츠카로서 명성을 얻어 나갈 것을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박동혁 어울림네트웍스 사장은 "Spirra GT Turbo의 출시가 해외 명차들이 주도해 온 국내외 레이싱 경기를 통하여 국내 스포츠카의 우수함과 저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또한 대한민국의 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구체적인 성능 재원과 실차 디자인은 12월 중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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