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계열사 신입사원 응시자격 중 영어 부문 기준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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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은 글로벌 경영의 심화 확대에 따라 全 임직원의 글로벌 언어 소통 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3급 신입사원 채용時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우수 인재에게 응시 자격을 추가로
    부여하기로 하고,

    '08년 상반기부터 기존 필기시험(TOEIC, TEPS, TOEFL) 뿐만 아니라 영어 회화력 등급도
    응시 자격에 추가할 계획입니다.

    ① 응시 자격에 영어 회화력 등급도 인정
        - 영어 회화력 기준으로는 OPIC 및 TOEIC Speaking의 등급을 인정할 계획입니다.
        - OPIC의 경우 인문계 전공자는 IL(Intermediate Low)등급, 이공계 전공자는 NH(Novice High)
           등급 이상
        - TOEIC Speaking의 경우 인문계 전공자는 LEVEL 5, 이공계 전공자는 LEVEL 4 이상

    ② 면접시 영어 회화력 평가
        - 응시 자격으로 영어 회화력 등급을 제출한 분은 면접시 영어 회화력 평가를 면제하고,
           기존의 TOEIC, TEPS, TOEFL 등 필기시험 등급을 제출한 분은 면접시 별도의 회화력 평가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③ 2008년 하반기 채용부터 필기시험 등급 조정
        - 또한, 2008년 하반기 채용부터 필기시험 자격의 경우 인문계, 이공계 모두 TOEIC 730점
           (TEPS 630점, TOEFL(IBT) 78점, TOEFL(PBT) 547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며,
           향후 2~3년내 영어 응시자격은 회화력 등급만 인정할 계획입니다.

    ④ 상기 기준은 삼성 응시를 위한 최소 기준이며, 사별, 직군별로 상위 등급 기준을 적용할 수도
        있는 바, 향후 회사별 상세 채용공고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꼭 삼성 지원을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여러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도 영어 회화력 역량
    제고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