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2010)년 서울대 로스쿨 전형 특징
1)서울대 출신자들의 로스쿨 합격자가 많았다는 점.
주 원인은 서울대 출신자들이 상대적으로 LEET 성적이 높은 점에 기인.
2)지원자들의 평균 연령이 비교적 낮았다는 점.
이유는 직장인 등 연령이 비교적 높은 수험생들이 안정적인 합격을 위해 하향 지원 때문인 듯.
3)절반 이상이 경력자였다는 점.
경력 기간은 10년 이하가 대부분이나, 다양한 경력을 소지.
3)영어 성적 스펙은 단지 지원자격에 불과.
즉 기준 점수 이상이면 전혀 차등 없음.서울대만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은 영어 성적 고득점을 위해 별도의 노력을 들일 필요 없음. 단,영어 고득점자는 정성평가시에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는 있음.
그리고 최근 TEPS가 점점 쉬워지고 있는 경향이라 2011년부터는 TEPS 기준 점수 상향을 고려 중(2010년은 2009년과 동일). 타 대학과는 달리 토익(TOEIC) 성적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점이 특징.
4)학점의 마지노선이 없다는 점. 즉 학점이 낮은 수험생도 지원은 가능. 그러나 서울대 지원자들의 대다수가 학점도 높고, LEET 성적도 높았다는 점.
5)대학간 학점의 차별은 전혀 없음.
출신대학 상관없이 자신이 취득한 학점에 서울대의 산정방식에 따른 백분율 점수를 그대로 인정.
그래도 LEET 성적에서 격차가 발생하였음.
6)우선선발 인원은 70명 정도.
우선선발 대상자들은 서류평가 성적을 토대로 전원 합격. 면접은 단지 형식적 절차였을 뿐.
그러나 2010년부터는 우선선발인원을 50명 이내로 줄이고, 심층선발인원을 늘릴 예정
7)정성평가의 파괴력은 크지 않았음.
자기소개 및 경력계획, 사회활동 및 봉사활동 경력, 영어 고득점, 제2외국어 능력(한자포함) 등의 정 성평가 항목의 반영비율을 높여나갈 예정
8)심층면접시에 면접위원들에게 수험생들의 모든 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
따라서 학부성적 등 성적이 높은 수험생들이 면접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을 여지가 많아, 올 해부터는 면접위원들에게 제공될 자료의 취사선택 여부를 신중하게 고려해보겠다는 입장(설명회에 참 여한 학생들의 대다수가 블라인드 면접을 원하고 있었음)
8)면접시험에서 LEET논술지문이 그대로 출제되기도 하였다는 점.
그러나, 2010년부터는 LEET 논술지문을 그대로 출제하지는 않을 방침. 그리고 LEET 논술은 단지 참고 자료로만 활용될 뿐임.
9)2009년에는 LEET 성적이 좋았는데 2010년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험생들은 올해 서울대 응시 때, 2009년 LEET 성적도 함께 제출하면 경력반영 자료에 해당하여 정성평가시에 참조할 수 있다고 함.
10)대학원 성적은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뿐이고 가점은 없다는 점. 다만 우수 논문 으로 수상 경력이 있다면 정성평가시에 반영될 수 있음.
11)자기소개서는 최대한 꼼꼼하게 검토한다는 점.
자기소개서는 최대한 꼼꼼하게 검토하므로, 심혈을 기울여서 자기 자랑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향후 계획이 아닌 자신의 지나온 삶을 적는 것이므로, 소설 쓰듯, 허구성을 개입시켜서는 안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잘 알릴 수 있는 문장이면 된다. 즉 수려한 문장일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므로 부담감 때문에 쓰고 싶은 것을 제외시킬 필요는 없다. 그리고 악필이더라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는 써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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