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교원임용 “시험 방식·출제경향 분석

2011년 교원임용 “시험 방식·출제경향 분석”

▲ 교원임용 시험과목 및 배점(2010년 중등교원 시험 기준) 3월을 맞이하며 교원임용 수험가도 2011년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시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교원임용 시험의 난도가 어려워지고 있고, 시험방식도 3차 시험까지 치러지기 때문. 우선 시험은 1차 필기시험, 2차 논술시험, 3차 면접 및 수업실연평가로 치러진다. 특히 3차 시험은 교직 적성 심층 면접 및 수업 실기 능력 평가를 가리는 것으로 시험 평가에 실기가 강화되고 있으므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각 시험의 배점 및 출제비율은 다음과 같다. <표 참조> 시험 출제 방식과 함께 시험의 난도에도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우선 최근 교육학 시험은 출제경향이 1개의 지문에 특정 이론의 미시적, 거시적 내용을 묻고 답지의 구성도 복잡해졌다. 교육학과 함께 전공 과목 역시 2009년, 2010년 2년 연속 난도가 높은 편이었음을 참고하자. 올해 시험 준비 방법에 대해 수험 전문가들은 “단순한 이론 정리에서 탈피해 응용력과 상황제시형 문제 푸는 방법을 습득해야 한다”고 전하며 “남은 시간 동안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시험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