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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골프 스윙을 쉽게 하는 법

제주도여행in 2010. 10. 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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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에서 체중 이동도 잘 되고 리듬도 좋은데도 불구하고 공의 방향이 일정치 않고, 거리가 잘 나가지 않는 것은것은

클럽에 가장 가까이 있는 손과 팔의 움직임에 불필요한 동작이 끼어들기 때문입니다.

 

팔의 불필요한 동작은동작은 스윙 궤도를 나쁘게하여 몸통 회전에서 나오는 힘을힘을 팔과 클럽에 제대로 전달하는 것을 방해하고

손의 부적절한 움직임은 스윙 궤도를 나쁘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다운 스윙 때 손목 코킹의 유지를 방해하여 레이트 히팅을 못하게 만드는만드는 주범이 됩니다.

 

 

 

 

팔의 정확한 동작은 사실 팔의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는데 있습니다.

 

스윙에서 팔의 역활은 클럽을 들어올렸다 내리는 동작이 전부입니다.

 

백스윙에서 오른 다리를 버티고 몸통울 우회전하며 팔을 들어 올릴 때는 왼팔은 펴고 오른 팔굽은 굽혀서 오른쪽 어깨 쪽으로 클럽을 들어 올려줍니다.

 

왼 손등은 팔뚝과 판판한 모양이 되며되며 오른 손은 클럽과 왼 손을 밑에서 바치고 있는 쟁반을 받쳐드는 모양이 됩니다.

이런 백스윙을 만들면 양팔은 오른쪽으로 회전되어 있는 가슴 앞에 위치하게 됩니다.

 

가슴을 돌리지 않은 상태에서 팔이 정확하게 들어 올려진 모양을 보면 손이 오른쪽 어깨 근처에 있게됩니다.

 

이런이런 팔의 위치를 가지고 가슴을 오른쪽으로 돌려주면 정확한 스윙 탑이 만들어집니다.

 

다운 스윙에서는 왼다리로 체중을 옮겨서 왼 벽을 쌓고 몸통을 좌회전하며 왼팔은 펴진 상태를 유지하고 굽혀진 오른 팔꿈치를 옆구리의 약간 앞쪽으로 끌어내리며 히프가 먼저 열리고 가슴이 정면을 향하는 시점에 굽혔던 오른 팔꿈치를 펴주는 동작입니다.

 

 

 

 

 

오른 팔을 펴는 동작이 진행되면 코킹이 유지됐던 손목은 클럽 헤드의 원심력을 이기지 못하고 클럽 헤드가 공을 향해 질주하기 시작하면서 코킹이 풀리게 됩니다.

 

따라서 언코킹은 인위적인 동작이 아니고 자연의 힘, 즉 클럽헤드의 원심력이 자동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 때 머리는 공 뒤에 머물고 오른팔은 거의 다 펴지고 코킹까지 거의 다 풀리며 임팩트를 맞이하게 됩니다.

 

임팩트 이후에 아직도 머리는 그자리에 머물며 양팔이 모두 펴진 상태로 릴리즈를 합니다.

 

이 때가 바로 공이 떠난 자리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찾는 포인트입니다

 

다이아몬드를 확인하고 나서 클럽의 원심력에 따라 양 팔은 계속 펴진 상태로 머리가 몸통을 따라 돌며 온몸을 세워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피니시를 하면 히프는 목표 방향으로 오른쪽 어깨는 약간 목표 쪽으로 나가고 얼굴은 목표 방향으로 향하게 되고 클럽은 어깨에 둘러메게 됩니다.

 

언급한 바와 같이 팔의 동작은 옆으로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드레스에서부터 휘니시까지 팔은 항상 가슴 앞에서 움직여야합니다.

 

이런 정확한 동작이 몸의 체중이동과 회전에서 나오는 힘을 고스란히 클럽헤드를 통해 공에 전달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 쉬운 스윙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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