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잠수함 다이버 물로기쇼 구경하세요~

 

 

가격은 다른 잠수함 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 서귀포 잠수함이 더 구경거리가 좋다고 하시는

택시기사님의 조언으로 50,000원짜리 잠수함을 모든 가족이 타고 왔네요^^ 무려 12명 씩이나...

비용은 50,000원X12=?(엄청난 비용...ㅠ.ㅠ)

 

일단 항에서 배를 타고 문섬 근처에 있는 잠수함 전용 빠지선으로 이동을 하구요~

그리고, 빠지선에서 인증샷을 찍은 담에,,,,한명씩 잠수함 속으로 사다리타고 내려 갑니다.

 

문섬은,,,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원" 에서 스킨스쿠버 씬이 나오는 바위섬 바로 옆에

위치한 큰 섬이네요~

 

TV에 나오는 우리나라 수중 촬영씬이 거의 문섬 근처 수중에서 촬영한 장면이 60% 이상이라고 하네요!

 

여하튼 이래저래 잠수함 내에서 자리잡고, 구경하다 보면 다이버가 물로기 먹이로 물고기를 끌고

다니는 장면을 연출해 주는데,,,너무 환상적이고 황홀할 정도입니다.

 

혹시, 폐쇄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안타시는게 좋을 듯 해요!(좀 좁은감이 있구,,,내부 불은 소등을 하네요!)

 

제주도 가시게 된다면, 한번쯤은 비용생각 하지 마시고, 타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인생에 한번뿐인 잠수함 승선이 될 수 있는 기회니깐요^^

 

그럼,,,즐거운 제주도 여행들 하세요~(참, 쿠폰은 꼭 구입하신 후에 여행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