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대와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알고 계셨나요?

 

 

 

'신세대', 'X세대', 'Y세대' 부터 '넷세대', '영세대'까지...

시대가 흘러 단어는 바뀌어도 'YOUNG'  의 의미는 언제나 기성세대와의 구분을 지으며 
새로운 것을 쉽게 받아드리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삼성에서도 이런 '영세대'와의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스킨쉽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영삼성 부터 대학생 봉사단까지, 어떤 프로그램들로 소통을  하고 있는지 한번 살펴 볼께요.


1. 영삼성 (www.youngsamsung.com )

젊은 층과의 소통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그룹에서 운영하는 '영삼성닷컴'입니다.

20대 젊은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내 1위의 영(young)커뮤니티 사이트로 지난 2005년 11월 문을 연 뒤, 20대가 필요로 하는 진로, 직업, 지식, 직업체험 등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네티즌 회원 370만 여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대규모 사이트구요~

1) 영삼성 열정 운영진

영삼성닷컴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10명의 '열정운영진'은 영삼성 사이트의 콘텐츠 제작은 물론 운영에까지 크게 관여하며, 삼성과 대학가를 가교 역할을 하는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삼성과 연관된 콘텐츠 발굴을 크게 강화해 열정운영진이 직접 관계사 사업장을 찾아 취재하는 등 대학생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삼성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삼성 열정운영진 6기로 활동한 삼성전자 강성훈 사원은 "영삼성 활동을 하면서 기획 취재나 내부 회의 등을 통해 삼성의 기업 문화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관계자 분들이 멘토가 돼 삼성과 직장 생활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줘서 큰 도움이 되었다" 라며 "대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려고 노력하는 삼성의 선배님들을 보면서 나 또한 훗날 멘토 역할을 하는 멋진 선배가 되야겠다."고 전했다.


2) 영삼성 캠퍼스 리포터

영삼성은 열정운영진 외에도 전국의 대학가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주는 '캠퍼스리포터'가 있습니다. 캠퍼스리포터는 전국의 각 대학별로 5명 내외를 선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그 인원은 300 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삼성 그룹은 영삼성닷컴을 통해 삼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며, 젊은 세대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3) 영삼성 특강

영삼성닷컴은 올해부터 대학생들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 볼 수 있도록 저명인사의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 열린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인 서울대 김난도 교수 특강에는 많은 대학생들이 참석해 젊음이 가진 희망과 감수성을 공감토록 했습니다. 오는 3월 25일에는 삼성의 전설의 타자, 양신 양준혁 선수의 특강이 삼성전자 서초 사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삼성그룹은 관계사의 광고와 홍보, 마케팅 이슈를 관련 학과 수업과 연계해 진행하는 애드케이스와 전국 주요 대학교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교지 편찬, 학술제, 대학학보 등의 활동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2. 삼성전자 스토리 텔러 & 애니콜 드리머즈

삼성전자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사 차원에서 뿐 만 아니라 각 사업부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커뮤니티로 기업블로그의 콘텐츠를 담당하는 '스토리텔러'와 '애니콜 드리머즈' 등이 있으며,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한 디자인 멤버십과 소프트웨어 멤버십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중 삼성전자 VIP센터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아이디어 Pool'은 참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실무자 이노베이션 방법론 등을 교육은 물론 실제 신제품 개발 시 직원들과 함께 콘셉트를 기획할 수 있는 참여의 시간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실무자들은 실제 소비자 니즈 파악과 함께 새로운 차별화 요소 발굴을 위한 직/간접적인 인사이트를 얻고 있습니다.

삼성전 VIP센터 윤지은 대리는 "최근 선발 워크샵에서 신제품 개발을 위해 강남역 인근 사람들이 '짬'을 보내는 모습을 관찰하라는 미션을 주었는데, 순식간에 짬을 보내는 자신만의 101가지 방법을 적어 내려가는 학생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어린 친구들에게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배울 수 있어 담당자로서도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3. 삼성물산 래미안 앨리스

삼성물산 건설 부문은 여대생 대상의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인 '래미안 앨리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시작된 래미안 앨리스는 삼성물산의 브랜드 Relationship 프로그램입니다.

A.L.I.S 는 ‘Alpha-girl’s Leadership Institute of S' 의 약자로, 커리어 개발과 사회진출 준비를 위한 특강, 체험활동, 주거문화, 사회 트렌드 탐방,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래미안 앨리스 출신의 여대생들이 실제로 회사에 입사하는 등 사내외적으로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는 처음으로 개인부문 최종 수상자 3명에게 삼성물산의 주택마케팅 본부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실무 경험의 폭 또한 확대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4. 제일기획 대학생 광고대상

제일기획의 대학생 광고대상 등 관계사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또한 젊은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고 눈높이를 맞추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5. 그외 

이 밖에 삼성 SDI의 '생생 대학생 홍보단', 삼성생명의 '대학생 FC 인턴십', 삼성화재의 '마이애니카 서포터즈', 삼성카드의 '골맺사'(골든벨이 맺어준 사람들의 모임), 삼성증권의 'YAHO 대학생봉사단', 제일모직의 '빈폴맨즈 프렙' 등도 대학생들의 인기 커뮤니티입니다.



영세대를 이해하는 '공감경영'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노력!
앞으로도 더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영세대와 함께 호흡하는 삼성의 움직임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