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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를 배우자 열풍 !

제주도여행in 2006. 2. 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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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를 배우자 열풍 !
- 마을 이장님들부터 소년원장까지...
정부혁신의 모델하우스 학습장면 (안양소년원 직원들, 2.8)
행정자치부에는 지금 지난해부터 추진하여 구축한 정부혁신의 모델을 배우고자 방문하는 기관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혁신을 배우고자 하는 기관들이 2월부터 매주 운영되는 일정에 참여하여 6월까지 빼곡하게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행자부를 찾아오는 기관들은 ① 행자부의 팀제를 기반으로 한 책임형 행정조직, ② 통합행정혁신 시스템인 하모니를 통한 업무관리의 디지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 그리고 성과관리의 혁신, ③ 고객만족 행정 혁신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찾아오는 기관들은 안양소년원, 식품안전관리청, 지방교육청 등 중앙행정기관, 옹진군청 등 지방자치단체, 대전도시개발공사 등 지방공기업 등 공공기관 전체를 포괄하고 있다.

또한 지리적으로도 인천광역시에서 오지인 옹진군, 전라남도의 장흥군, 강원도의 인제군 및 북제주군 등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멀고 정부혁신에 대하여 정보를 접근하기 힘든 지역에서 많은 신청을 하고 있다.

행자부는 신청을 접수하면서 가급적 지리적으로나 재정적으로 열악한 상황에 있는 지방자치단체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주고 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방문자들의 특성이다. 초등학생과 중·고생 그리고 대학생들 등 우리나라의 장래를 짊어질 미래 세대들부터 시작하여 청소년들을 지도하는 소년원 직원들, 낙후지역에서 중앙정부를 방문하기 힘든 읍·면·동 직원들, 그리고 마을 주민들까지 다양한 성격의 방문자들이 행자부의 변화를 배우고자 하고 있다.
  
특히, 인제군은 마을 이장들이 모두 참여한다. 80여명의 이장과 주민들을 맞이하기 위해 행자부는 정부 국제세미나장을 예약해 놓았다.

방문한 기관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행자부의 변화된 모습에 대하여 놀라면서 불과 1년만에 많은 변화와 성공이 자신들의 기관에도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2월 8일에 방문한 안양소년원 직원 정태권씨는 “전직원이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사례를 배워서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자부는 국민고객들과 최일선에 있는 기관들의 관심에 부응하고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최선의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 첨부 (파일이름:참고자료-고객별 방문일정.hwp)

<문의=고객만족행정팀, 02-2100-3795 / 정리=노경달,rokdal@mogaha.go.kr>
등록일 2006.02.15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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