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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대구 9급 행정, 합격선 10점 상승 |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6-04-12 | ||||||
등록파일 |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 조회수 | 7 | ||||||
지난달 19일 치러졌던 제1회 대구 지방직 시험의 필기합격자가 7일 발표됐다. 대구시청에 따르면 이번시험은 10개 직렬에 걸쳐 총 253명이 필기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발예정인원(233명)과 비교해서 20명 초과된 인원이다. 직렬별로는 9급 행정 일반 202명, 행정장애 10명, 기업행정9명, 사회복지 11명, 농업 5명, 수산 1명, 간호 4명, 보건연구 3명, 농촌지도 농업 5명, 농촌지도 원예 3명 등이 필기합격 했다. 9급 행정의 경우는 선발예정인원(190명)에서 12명이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기합격자를 성별로 보면 남성 98명(38.7%), 여성 155명(61.3%)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21세 이하 1명(0.4%), 22~25세 80명(31.6%), 26~29세 132명(52.2%), 30~33세 33명(13%), 34세 이상 7명(2.8%)으로 집계됐다. 9급 행정의 경우는 남성 75명(37.1%), 여성 127명(62.9%)이 필기합격하면서 지난해의 여성필기합격률(54.5%)을 크게 상회했으며, 연령대별로는 22~25세 65명(32.2%) 26~29세 104명(51.5%), 30~33세 28명(13.9%), 34세 이상 5명(2.5%)의 수치를 보였다. 한편 이번시험의 합격선은 직렬별로 9급 행정 89점, 행정장애 83점, 기업행정 86점, 사회복지 82점, 농업 91점, 수산 91점, 간호 88.5점, 보건연구 86.7점, 농촌지도(농업) 96.3점, 농촌지도(원예) 92점 등으로 기록됐다. 이는 지난해 해당직렬의 합격선보다 2~14점 상승한 수치이다. 특히 행정9급의 경우는 지난해 79점에서 10점 상승한 합격선을 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이는 평이했다던 수험생들의 체감난이도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합격선 상승폭이 수험생들의 예상보다 크게 나타난 것이다. 대구지역에 거주한다는 한 수험생은 “이번에 합격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또 2점차이로 떨어졌다.”라며 “합격을 위해서는 사람이 아닌 기계가 되어야 하는가.”라며 넋두리 섞인 한숨을 내쉬었다. 이 수험생 외에도 대부분 합격선 10점 상승은 의외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 대구시청에서도 “자체적으로는 평범한 난이도로 분석을 했기 때문에, 10점의 상승폭은 예상 밖의 결과다.”라며 “조금만 평이하게 출제되면 대부분 높은 점수를 맞을 만큼, 최근 수험생들의 실력이 월등히 좋아졌음을 알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참고로 이번시험의 면접은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시청 대회의실(10층)에서 오전 오후조로 나뉘어 치러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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