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시험을 주관하고 있는 국제교류진흥회에서 밝힌 토익 시험 개정 배경!!!
확 와닿으시나요? 적어도 4가지는 확실히 바꾸겠다는 거죠.
지문 길이를 늘리겠다. / 여러가지 발음을 사용하겠다. / 좀 더 실용적인 표현을 쓰겠다. / 복수 지문(2개)도 출제하겠다.
파트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
L/C Part 1~4 : 기존의 미국 발음 외에도, 영국,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캐나다 발음 추가
Part 1. 문제 출제 방식에는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단, 문항수가 20문항에서 10문항으로 줄어듭니다.
Part 2. 전혀~바뀌는 것이 없습니다.
Part 3. 기존에는 A→B→A 의 짧은 대화를 듣고, 1문제를 풀던 방식이었지만. 뉴토익에서는 A→B→A→B 의 다소 길어진 짧은 대화를 듣고(한 사람이 한번에 말하는 내용도 좀 길어짐) 3문제를 풀게 됩니다. 또한 문제(예:Who are the speakers?)도 읽어줍니다.
Part4. 문제 형식에는 변화가 없으나 문항수가 20문제에서 30문제로 Part1에서 줄어든 문항수 만큼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역시, Part4에서도 문제까지 읽어줍니다. |
R/C Part 5.6.7 : 전체적으로 읽을 거리가 많아집니다. 시간 관리 절실.
Part 5. 바뀌는 것 없습니다. 하지만 원래, 고득점자들이 오답을 제일 많이 내는 변별력 높은 파트죠.
Part 6. 제일 많이 바뀌었죠. 한 문장 주고 밑줄 네군데 친 다음에 어색한 부분 하나 고르는 스타일에서 이제는 Part 7에 나오는 지문 하나에 4군데를 빈칸으로 만들어두고, Part 5 스타일의 문제를 그 4군데에 박아놓았습니다.
즉, Part 6에서는 4문제를 풀기 위해 독해 지문 하나를 읽어야 하는 스타일이 된 것이죠. ^^
하지만, 문항수는 좀 줄었습니다. 20문제에서 12문제로.
Part 7. 지문도 늘어나고, 문제수도 늘어나고, 심지어는 복수 지문(지문 두개)까지 등장합니다.
기존 40문제에서 48문제로 문항수가 늘어나고,
1개 지문만 제시되고 2~4문제가 출제되는 형식이 28문항.
2개의 지문을 제시한 후에 5문제가 출제되는 형식이 20문항 출제됩니다.
ㅎㅎㅎ 이렇게 길게 설명드려도, "대체 그래서 어떻다는 거냐고~오~" 이러시는 분들 계시죠?
굵직굵직 와닿는 세 줄 요약. 이렇습니다.
1. L/C Part 에서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캐나다, 영국 발음이 추가됩니다. (경험없으신 분들은 처음 듣는 어색한 발음들이 많이 들리실 거예요.)
2. 듣는 내용이 좀 길어집니다. 많이 들어야 하죠..
3. R/C Part 에서 시간이 많이 모자라게 되실지도 모릅니다. (특히, 기존에도 마지막 지문 한두개는 못풀고 찍고 나오셨던 분들 주의!! 이제 읽을게 길어지고, 많아집니다.)
'강의교재|인강할인 > 【어 학|편 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문각 스타일 뉴토익 무료 CBT(종로 TNT 어학원 제공) (0) | 2007.01.08 |
---|---|
[박문각] TOEIC STORY L/C (0) | 2006.06.05 |
뉴토익 접수기간...접수 대란 예상 됩니다!!! (0) | 2006.03.31 |
[에듀스파] 어학 완전정복! 스파랑 런칭 기념 BIG EVENT !!! (0) | 2006.03.05 |
[스크랩] 2006년 TOEIC 정기시험 일정 (0) | 2006.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