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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TOEIC] 개정 토익 시험 어떻게 바뀌는가!!!(토익BANK제공)

제주도여행in 2006. 4. 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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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시험을 주관하고 있는 국제교류진흥회에서 밝힌 토익 시험 개정 배경!!!

 

 

확 와닿으시나요? 적어도 4가지는 확실히 바꾸겠다는 거죠.

 

지문 길이를 늘리겠다. / 여러가지 발음을 사용하겠다. / 좀 더 실용적인 표현을 쓰겠다. / 복수 지문(2개)도 출제하겠다.

 

 

 

파트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

 

L/C Part 1~4 : 기존의 미국 발음 외에도, 영국,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캐나다 발음 추가

 

Part 1. 문제 출제 방식에는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단, 문항수가 20문항에서 10문항으로 줄어듭니다.

 

Part 2. 전혀~바뀌는 것이 없습니다.

 

Part 3. 기존에는 A→B→A 의 짧은 대화를 듣고, 1문제를 풀던 방식이었지만. 뉴토익에서는 A→B→A→B 의 다소 길어진 짧은 대화를 듣고(한 사람이 한번에 말하는 내용도 좀 길어짐) 3문제를 풀게 됩니다. 또한 문제(예:Who are the speakers?)도 읽어줍니다.

 

Part4. 문제 형식에는 변화가 없으나 문항수가 20문제에서 30문제로 Part1에서 줄어든 문항수 만큼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역시, Part4에서도 문제까지 읽어줍니다.

R/C Part 5.6.7 : 전체적으로 읽을 거리가 많아집니다. 시간 관리 절실. 

 

Part 5. 바뀌는 것 없습니다. 하지만 원래, 고득점자들이 오답을 제일 많이 내는 변별력 높은 파트죠.

 

Part 6. 제일 많이 바뀌었죠. 한 문장 주고 밑줄 네군데 친 다음에 어색한 부분 하나 고르는 스타일에서 이제는 Part 7에 나오는 지문 하나에 4군데를 빈칸으로 만들어두고, Part 5 스타일의 문제를 그 4군데에 박아놓았습니다.

즉, Part 6에서는 4문제를 풀기 위해 독해 지문 하나를 읽어야 하는 스타일이 된 것이죠. ^^

하지만, 문항수는 좀 줄었습니다. 20문제에서 12문제로.

 

Part 7. 지문도 늘어나고, 문제수도 늘어나고, 심지어는 복수 지문(지문 두개)까지 등장합니다.

기존 40문제에서 48문제로 문항수가 늘어나고,

1개 지문만 제시되고 2~4문제가 출제되는 형식이 28문항.

2개의 지문을 제시한 후에 5문제가 출제되는 형식이 20문항 출제됩니다.

 


ㅎㅎㅎ 이렇게 길게 설명드려도, "대체 그래서 어떻다는 거냐고~오~" 이러시는 분들 계시죠?

 

굵직굵직 와닿는 세 줄 요약. 이렇습니다.

 

 

 

 

1. L/C Part 에서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캐나다, 영국 발음이 추가됩니다. (경험없으신 분들은 처음 듣는 어색한 발음들이 많이 들리실 거예요.)

 

2. 듣는 내용이 좀 길어집니다. 많이 들어야 하죠..

 

3. R/C Part 에서 시간이 많이 모자라게 되실지도 모릅니다. (특히, 기존에도 마지막 지문 한두개는 못풀고 찍고 나오셨던 분들 주의!! 이제 읽을게 길어지고,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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