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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9급 난이도 大同小異 합격선 하락할듯 |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6-04-14 | ||||||
등록파일 |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 조회수 | 7 | ||||||
제48회 국가직 9급공채 수험생들, 조심스런 예측 “난이도, 선발인원 감안하면 컷 낮아질 듯” 지난 8일 전국에서 실시된 제 48회 국가직 9급공채 필기시험이 실시된 결과, 전반적인 난이도는 다소 상승했으나 선발인원 증가 등의 영향으로 합격선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험이 끝난 직후 수험생들은 “전략과목인 한국사 문제가 지난해보다 까다롭게 출제되었고, 그동안 수능식 유형으로 출제되었던 국어문제가 실용국어 등 암기위주의 문제로 변화돼 출제되었기 때문”에 난이도가 어려워졌다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국어의 경우 전년도 국가직 시험부터 조금씩 실용국어의 등장비율이 높아졌고 하반기 노동부 시험에서도 그러한 경향을 찾아 볼 수 있었다며 이에 대비 했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았다”는 점을 들어 난이도에 별다른 변화가 없다고 주장하는 수험생들도 있었다. 수험생들의 시험에 대한 체감 난이도는 대체적으로 다소 어려웠거나 작년과 대동소이 하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이에 대해 한 수험전문가는 “최종 합격자수가 작년보다 36.3%인 1천 125명이나 증가한 점과 수험생들의 전반적인 실력 향상 분위기를 감안하면 최종 합격선은 작년보다 어느정도 상승할 것으로 점쳐진다”고 말해 이런 예상을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이번 시험 실시 결과 응시율에 대해 중앙인사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아직 공식적인 집계 중이지만 지난해보다는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작년 응시율 69.3%를 넘어선 것으로 보여 최종 응시율에 따라 시험 결과에 조그만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금년 시험부터 답안지에 응시자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및 수험번호 등 인적사항이 인쇄되어 배부된 것과 관련, 수험생들의 반응이 좋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마킹할 때 실수하기 쉬운 수험번호나 주민등록번호에 마킹할 필요가 없어 답안지 작성시 실수할 요소가 감소된 것은 물론 답안지 작성 시간도 단축돼 좋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에 대해 중앙인사위원회는 “해마다 공무원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을 배려하기 위해 금년부터 응시자의 인적사항이 미리 인쇄된 답안지를 배포, 앞으로 이를 유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 발표는 오는 7월 21일 발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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