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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공무원][중개사] 공부하는 직장인이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제주도여행in 2006. 4. 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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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기반사회로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글로벌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받아들이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적자원의 지속적인 개발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율은 OECD국가의 평균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OECD 주요회원국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율 조사자료- 대한민국 23.4%, 핀란드 64.8%, 미국 48.11%, 아래표 참조) 직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을 지식근로자로 양성함으로써 기업성과를 극대화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할 수 있게 된다. 근로시간 확대보다는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증대시키고 소수핵심인재에 대한 투자뿐 아니라 전 직원이 지식근로자가 되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최근 전직원 평생학습을 의무적으로 도입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평생학습제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대표적인 기업은 유한킴벌리. 그 외에 포스코, 휴넷에서도 적용중이며 최근 과학기술부에서도 연간 300시간 이상의 교육체제를 도입하여 크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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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한민국은 지금 공부중이다.
전통적인 학원가에서는 새벽부터 밤중까지 어학, 자격증, 각종 고시 강좌들이 숨가쁘게 이어지고, 직장에서는 이런저런 혁신기법에 관한 워크숍이 주기적으로 열리며, OA나 웹디자인에서 독서통신 교육에 이르기까지 숱한 고용보험 환급과정들이 운영되고, 비즈니스 커뮤니티들이 주최하거나 참여하는 각종 세미나도 넘쳐난다.
이력서의 취미란에 독서나 음악감상 따위를 적어넣었다가는 게으르고 매력 없는 인간 취급을 받는 시대. 이제 취미도 경쟁력인 만큼, 열심히 배워서 특기(혹은 개인기) 수준의 내공을 쌓아야 한다. 그리하여 지역 백화점이나 공공기관마다 온갖 취미강좌들이 열리는가 하면 마술, 댄스, 와인 등의 이색 강좌에 직장인들이 몰린다.
여기에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사이버 교육기관들, 그리고 각종 동호회, 커뮤니티 회원들이 공유하는 고품질 콘텐츠까지 감안한다면, 바야흐로 24시간 교육시장이 성업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카이벤처 칼럼리스트 김경훈 ( 한국 트렌드 연구소 소장 ) - 자세히보기
상당수의 직장인들이 이직이나 연봉인상 등을 위해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경영교육전문기업 휴넷이 직장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88%가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자기계발 목적으로 이들은 '이직(32%)', '연봉인상(23%)', '승진(14%)', '창업(11%)' 등을 꼽았으며 내용으로는 자격증을 획득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37%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직무관련 교육과정(28%)', 'MBA(경영학석사) 준비(10%)', '대학원준비(5%)'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이 매월 자기계발을 위해 투자하는 금액은 '5만-10만원(32%)', '10만원 이상(27%)', '3만-5만원(20%)' 등의 순이었다.
연합뉴스 - 자세히보기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각계각층의 전세계 지도자 40여명의 에세이를 소개 하면서 올 한해 최대의 화두는 '지식'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결국 지식강국 이 세계강국이 된다는 것이 논의의 핵심이다.
물적자원은 빈약하지만 우수한 인적자원을 보유한 대한민국에는 무척이나 솔깃한 얘기가 아닐 수 없다. 급변하는 지식경제사회에서 전 국민의 평생학습만이 개인, 조직, 그리고 국가의 생 존을 보장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학교 혹은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배움을 멈추는 것이 다반사다. 자기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어학 등의 많은 학습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반짝하고 그치는 경우가 많다.
OECD 주 요회원국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율 조사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핀란드 64.8 %, 미국 48.11%에 훨씬 못미치는 23.4%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조기퇴직현상과 저출산,고령화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평생학습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매일경제신문 - 자세히보기

금주, 금연, 외국어 정복, 운동, 다이어트… 새해가 되면 빠짐없이 등장하는 단골 계획들이지만 1월 한 달이 거의 다 흘러가 는 지금쯤 허물어진 결심 앞에 자괴감에 빠진 이들이 적지 않다. 수첩에 써놓았던 새해 결심, 그러나 의지박약과 '귀차니즘'으로 이미 가물가물해진 계획들… 원대한 목표도 좋지만 우선은 합리적인 계획과 실천 가능한 행동지침이 필요하다. 자기계발과 재테크 외국어 마스터하기, 책 많이 읽기, 자격증은 3개 이상, 펀드와 주식투자 등등. 그러나 실제로는 상당히 어려운 목표이다. 연령대별로 승진과 전직 등 자기 상황에 맞게 하나만 목표를 잡는 것이 좋다.
외국어학원을 다니지 않더라도 출퇴근시간에 이어폰으로 회화를 듣거나 하루에 단어 5개만 외운다. 독서는 시류의 중간 정도는 따라가겠다는 마음으로 지하철이나 주5일 휴일시간 낮잠을 줄여 읽어보도록 한다.
연합신문 - 자세히보기
기업의 절반 이상은 핵심인재를 다른 회사에 빼앗긴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핵심인재에 대한 보상방법으로는 금전적 보상이 48.6%로 가장 많았고 자기계발 기회제공(21.1%), 복리후생 등 부가적인 혜택제공(18.3%), 적절한 승진(11.9%) 등의 순이었다.
사람인 김홍식 총괄사업본부장은 "핵심인재가 회사에 뿌리를 내리게 하기 위해 서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금전적인 보상 외에 회사 차원에서 직접 핵심 인재를 키우 고 또 지속적으로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자세히보기

MBC 신년특별 생방송 '3040 여성을 말한다' 설문조사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한국 30,40대 여성들이 새해 가장 이루고 싶은 소망은 돈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들은 TV에서 성공한 여자들을 보고 자기 계발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MBC가 내년 1월1일 오후 2시10분부터 방송하는 신년 특별 생방송 '3040 여 성을 말한다'가 한국 30,40대 여성 2천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이다.
연합뉴스 -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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