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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의 구직자들이 회사 조건이나 자기 적성을 따지지 않는 묻지마 입사지원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채용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www.recruit.co.kr)가 구직자 1천2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6%(945명)가 조건.적성을 따지지 않고 입사지원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 이들은 취업이 어려우니 일단 취직부터 하려고(64.2%), 자신에게 맞는 업.직종을 잘 몰라서(23.9%), 회사 이름만 보고(6.8%) 등을 들었다.
또 이들 중 78.3%는 지원 자격이 되지 않았는데도 지원한 경험이 있으며 68.9%는 무조건 지원했음에도 합격 통보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묻지마 지원을 통해 합격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 가운데 54%는 그 회사에 입사했지만 대부분 6개월 이내에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조사됐다.
이정주 코리아리크루트 대표는 "일단 붙고보자는 식의 묻지마 지원은 조기퇴사와 이직의 주요 원인이므로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고려한 신중
20일 채용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www.recruit.co.kr)가 구직자 1천2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6%(945명)가 조건.적성을 따지지 않고 입사지원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 이들은 취업이 어려우니 일단 취직부터 하려고(64.2%), 자신에게 맞는 업.직종을 잘 몰라서(23.9%), 회사 이름만 보고(6.8%) 등을 들었다.
또 이들 중 78.3%는 지원 자격이 되지 않았는데도 지원한 경험이 있으며 68.9%는 무조건 지원했음에도 합격 통보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묻지마 지원을 통해 합격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 가운데 54%는 그 회사에 입사했지만 대부분 6개월 이내에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조사됐다.
이정주 코리아리크루트 대표는 "일단 붙고보자는 식의 묻지마 지원은 조기퇴사와 이직의 주요 원인이므로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고려한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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