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환 샘의 toeic speaking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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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환 샘의 toeic speaking 후기

제주도여행in 2007. 5. 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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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Speaking Part입니다.  
 
문제1) Read a passage aloud입니다. (준비 45초, 말하기 45초) 
 
첫 번째 문제는 교통회사의 홍보 글이었습니다. 새로 운영하는 교통수단이 어떠한 점이 좋으며 꼭 이용해 보라는 형식의 내용이었습니다.  
 
 
문제2) Read a passage aloud입니다. (준비 45초, 말하기 45초) 
 
두 번째 따라 읽기 지문은 announcement의 내용이었습니다. 
 
 
문제3) Describe a picture입니다. (준비 30초, 말하기45초) 
 
실제 시험상의 그림은 사람들이 밖에서 간단하게 샌드위치로 식사를 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사진의 오른쪽 맨 앞 테이블에는 5명의 가족이 둥근 테이블에 둘러 앉아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뒤로도 다른 한 무리의 사람들이 둥근 테이블에 둘러 앉아 식사를 하고 있었지요. 배경은 좀 뜬금없었지만 공원 또는 학교 캠퍼스로 추측해 볼 수 있었는데요, 사진 뒤쪽으로는 건물도 보이고 도로변에 새워진 차들도 보였지요. 곳곳에 심어진 나무도 보였습니다. 잘 그려 지시는지…… 
 
 
문제 4~6) 역시나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식의 문제들이었습니다. 
 
문제 4) How many times do you eat out in a week? (준비 x, 말하기15초) 
 
문제 5) What is the advantage of eating out? (준비 x, 15초) 
 
 
문제 6) When was the most memorable time that you have dined out? 
 
 
문제 7~9) Banquet에 관한 스케줄 표가 화면에 나오며, 어떤 남성 참석자 분이 전화를 통해 여러 가지 내용을 재확인하는 형태의 질문을 하였습니다. 스케줄표를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은 처음에 30초 주어지는 것이 전부입니다. 
 
문제 7) I will be able to arrive after 7pm. What will I be missing from the scheduled sessions? (준비 x, 말하기15초) 
 
 
 
문제 8) I was told that there will be a speech on “어떠한 주제, 하지만 화면에 나온 스케줄 표와는 다른 주제임” Is it still on? (준비 x, 말하기 15초)  
 
 
문제 9) What else is in the schedule after the speech? (준비 x, 말하기 30초)  
 
 
요 파트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각각의 수험생이 서로 다른 속도로 풀어냅니다.  
 
즉, 내가 문제를 듣기 시작할 때 옆의 수험생이 이미 답변을 시작할 수 있는거죠. 
 
전 7번 문제 못들었습니다. 옆에 수험생들중 이미 문제 듣고 큰소리로 답변하고 있었던거죠. 
 
대충 질문내용을 짐작해서 찍었는데, 다행히 맞았지만, 이 부분은 ETS에서 좀 시정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각기 똑같은 시간에 문제를 듣고, 똑같이 답변을 같이 시작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시정될 때까지는 무조건 남들보다 시험진행속도를 빠르게 해서 문제 듣는데 방해되지 않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물론 그러면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겠지요...ㅠㅠ  
 
 
 
문제 10) Listen to the voice message. Show that you understand the problem mentioned and give a solution to the problem. (준비 30초, 말하기60초)  
 
어떤 여자분이 pottery를 파는 회사에 접시, 컵 등등 여러 가지 식기 류를 주문했다 합니다. 친구의 결혼식 선물을 위한 것인데 아직 도착하지 않아 이번 주 토요일에 들고 갈 수 있을지 걱정하는 내용의 음성메시지였습니다.  
 
문제 11) 어떠한 주제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그것을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예를 드는 형식의 문제였습니다. (60초) 
 
이번 시험의 과제는 다음과 같았지요: 
 
Do you think face to face communication is better than such forms of communications as writing an e-mail or making a phone call? Give your opinion and specific reasons to support your idea. 
 
마지막 문제가 압권이었습니다. 
 
답변할 시간을 딱 1분 주는데, 1분안에 무슨 생각해볼 시간이 있겠습니까... 
 
 
영어뿐만 아니라, 내용을 생각해내는 훈련이 필요한 파트입니다. 
 
평소에 영어 인터뷰하듯 여러 상황을 가정해서 이런 저런 답변을 예시나 증거를 제시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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