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1일까지 무대리·하소연 부부와 함께 하는 ‘집에 얽힌 에피소드’ 공모
■ 서울시와 SH공사는 『무대리』를 장기전세주택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향후 장기전세주택 모집공고 및 주택문화를 소유에서 거주로 전환시키기 위한 공익광고 등에 적극 참여시키기로 하였다. ■ 서울시와 SH공사는 장기전세주택이 중산층·실수요자를 겨냥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소득계층을 대변하고 있고 대한민국 샐러리맨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무대리』를 홍보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무대리』가 소시민 삶의 애환과 웃음을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시민고객의 삶에 보다 가까이 다가선 홍보를 통해 거주 중심의 주택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에 따라 내일(5월 11일)부터 서울 도심의 전광판 광고, 지하철 광고, 신문 광고면 등을 통해 「무대리」가 등장하는 광고를 사용한 홍보에 나서기로 하였다. 아울러, 이번에 공급하는 장지지구, 발산지구의 견본주택과 SH공사 본사에서도 「무대리」가 등장하는 광고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 이와 더불어 5월 11일 (금)부터 5월 31일 (목)까지 「무대리·하소연 부부와 함께 하는 “집에 얽힌 에피소드” 공모」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집을 투자 대상으로만 인식하는 것이 보편화된 우리의 주택문화를 되돌아보고 집을 사기 위해 중산층이 겪는 애환과 웃지 못할 사연을 공유함으로써 하루빨리 거주 중심의 주거문화를 뿌리내리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당선작은『무대리』만화로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 응모한 에피소드는 한국소설가협회에서 추천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평가하게 되며, 최우수작 1편, 우수작 2편, 가작 3편, 입선작 50편 등 총 56편을 선정하여 6월 11일 발표할 예정이다. ■ 서울시와 SH공사는 현재 진행중인 송파구 장지지구, 강서구 발산지구의 장기전세주택 신청현황에서 나타난 시민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6월 11일로 예정된「브랜드선포식」을 “거주 중심의 주택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시민운동 전개차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 6월 11일 오후 5시 서울광장에서 개최할「브랜드선포식」에서는「무대리·하소연 부부와 함께 하는 “집에 얽힌 에피소드” 공모」이벤트 당선자에 대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며, 장기전세주택 홍보대사 위촉식과 시민 대회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제정의실천협의회,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와 특히「아파트거품빼기 운동본부」측 인사들이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며, 여성단체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주택건설협회 등도 초청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 서울특별시 주택국 주택기획과(☎6361-3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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