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피부) 실기시험 관련 FAQ(Vol. 1)

수 험 정 보/【수험 가이드】

미용사(피부) 실기시험 관련 FAQ(Vol. 1)

제주도여행in 2008. 4. 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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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4월11일자 공지사항입니다.>

 

미용사(피부) 실기시험 관련 FAQ(Vol. 1)

 

 

Q1. 미용사(피부) 실기시험에 무엇이 나옵니까?

A1. 미용사(피부) 종목은 문제의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6월 말까지 공개문제를 공개할 예정이며, 기본적으로 출제기준에 의거한 내용이 출제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피부관리법과 그에 필요한 5가지 동작을 중심으로 얼굴과 전신관리를 행하게 되고, 일부 부위에 특수관리를 시술하므로 이에 따라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Q2. 미용사(피부) 실기시험은 과제 구성이 어떻게 됩니까?

A2. 미용사(피부) 실기시험은 크게 얼굴관리 및 피부분석표 작성, 전신관리, 특수관리의 순으로 구성되어 시험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Q3. 시험 시간과 배점은 어떻게 됩니까?

A3. 시험시간은 대략 전체 2시간 정도(순수작업시간 기준) 소요될 예정이며 각 과제별 시간과 배점 등은 추후 공개문제에서 제한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분석표를 제외한 과제당 배점은 비슷하게 배정될 예정이며, 기본을 중시하는 미용사(피부) 자격의 특성상 특수관리의 배점 비중은 크지 않습니다.

 

Q4. 손을 이용한 피부관리와 마사지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A4. 미용사(피부)의 피부관리는 마사지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시중의 마사지와 손을 이용한 피부관리(매뉴얼 테크닉)은 목적하는 바가 분명히 다릅니다. 피부미용에서의 손을 이용한 피부관리는 원칙적으로 화장품 등의 물질의 원활한 도포 및 그것을 돕기 위한 일련의 손 동작을 의미하며 근육을 강하게 누르거나 마사지하여 일정 부위를 자극하거나 쾌감을 유도하는 일련의 마사지 법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Q5. 시중의 피부관리실 등을 보면 업소에 따라 피부관리하는 방법이 상당히 다르고 또 업소나 사람마다 행하는 시술법이 다른 것 같은데 어떤 것을 기준으로 하게 되나요?

A5. 현재 시행될 미용사(피부)는 기능사 등급의 시험입니다. 즉 피부미용사의 업무를 행하기 위한 기본적인 동작과 시술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화려한 테크닉이나 특별한 시술법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손을 이용한 피부관리는 기본 5가지 동작의 정확도, 연결성, 리드미컬한 움직임 등 기본 동작과 자세 등을 가장 중점으로 두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Q6. 얼굴관리는 어떻게 하면 됩니까?

A6. 얼굴관리는 기본적으로 출제기준의 순서(클린싱-분석표작성-눈썹정리-딥클린싱-손을 이용한 얼굴관리(데콜데 포함)-팩)를 따르면 되고, 정해진 시간 내에 시술을 마치면 됩니다(추후 공개문제 참조).

 

Q7. 피부분석표 작성은 어떻게 하나요?

A7. 모델을 대상으로 문진, 촉진, 견진 등을 통해 피부분석표와 피부관리 계획표를 작성하게 됩니다. 피부분석표 및 피부관리 계획표의 서식과 기재사항은 공개문제에 함께 공개할 예정입니다.

 

Q8. 전신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A8. 전신관리는 팔, 다리, 등, 배를 대상으로 하며 시험 당일 지정하는(수험자가 지정하는 것이 아님) 부위에 피부관리를 행하고, 그 후 겨드랑이와 다리에 제모시술을 하면 됩니다.

 

Q9. 특수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A9. 특수관리는 한국형 피부관리 및 림프 드레니쥐 두 가지가 시행됩니다. 시험 당일 둘 중 하나가 지정이 되어 시술하게 됩니다. 시술 부위는 공개 문제의 공개 시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예, 얼굴)를 미리 지정하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Q10. 한국형 피부관리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A10. 한국형 피부관리란 외국의 피부관리 방식이 아닌 우리나라만의 특징적이며 보편적인 피부관리 방법을 말하는 것으로 외부에서 말하는 경락을 이용한 피부관리라고 보시면 무방합니다. 한의학에서 행하는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경락의 자극이나 경락만을 누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중국식 마사지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Q11. 시험 시 준비물은 개인이 모두 준비해 와야 하나요?

A11. 현재 시행되고 있는 미용사(일반) 종목과 마찬가지로 시험에 필요한 준비물 등은 개인이 모두 지참하셔야 합니다. 단, 공통으로 사용되는 기자재(왁스 워머, 온장고 등)와 베드 등은 검정장에서 준비가 됩니다. 지참 시 필요한 준비물은 기능5회 원서 접수 시에 www.Q-net.or.kr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미리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를 안내하자면 응시자의 위생복, 마스크, 실내화, 수건 및 베드커버는 흰색으로, 그리고 모델용 가운은 핑크색 계열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Q12. 그렇다면 화장품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A12. 피부분석표를 통한 피부분석계획에 따라 시술을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딥클린징과 팩을 제외한 나머지는 올 스킨 타입의 화장품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화장품은 국산과 외산의 구분, 그리고 새 제품 및 사용하던 제품 등의 사항을 제약하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Q13. 모델은 어떻게 되나요? 직접 데리고 와야 하나요?

A13. 모델의 경우도 미용사(일반)와 동일하게 수험자가 대동을 하고 와야 합니다. 단, 자신이 데려온 모델은 시술을 할 수 없고 랜덤하게 선정이 됩니다. 모델은 기본적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와야 하며, 모델에 따른 편차를 줄이기 위해 10대 후반부터 30대 사이 연령대의 모델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여성은 여성모델을, 남성은 남성 모델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Q14. 남자가 응시하게 되는 경우는 모델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A.14. 남자의 경우는 타인이 데려온 여성모델에게 시술 시 애로 사항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남자응시생들만 따로, 남성 모델을 대상으로 피부관리를 시술하는 방법을 택할 예정입니다.

 

※ 미용사(일반, 피부)에 관련된 기본 사항은 본 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 공지사항에 이미 공개되어 있는 미용사(일반,피부) 시험관련 FAQ를, 기타 과제에 요구되는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될 공개과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위 안내 사항은 현재 진행 중인 미용사(피부) 실기 시험의 방향 및 개요를 안내하는 것으로 세부적인 내용은 변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점 양지하시기 바라며, 만약 변동시 지속적으로 공지사항에 업데이트를 하오니 정기적인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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