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행 경쟁률 54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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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행 경쟁률 54대 1 기록

제주도여행in 2008. 6. 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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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행 경쟁률 54대 1 기록


 

 ▲ 서울시교육청

2008 서울시 교육청 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가 발표됐다.
5월29일∼6월2일까지 접수를 실시한 이번 시험의 경쟁률은 1만656명이 출원해 53대 1의 경쟁률(잠정)을 기록했다.

190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직 일반 직렬에는 총 1만385명이 지원해 54대 1을 기록했으며 장애인 직렬은 총 271명이 출원, 2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 경쟁률은 작년도 서울 교행 경쟁률 80대 1보다 크게 하락한 수치이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시험 전문가들은 “작년에 비에 경쟁률이 낮아졌고 작년 시험 난도가 예년보다 수월했으나 이에 상관하지 않고 꼼꼼한 마무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서울 교행은 최신 이론과 경향을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므로 반드시 서울시의 교육 정책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참고로 2007년 시험은 평이한 난도를 보였다. 국어는 지식국어의 비중이 높았으나 특별히 어려운 문제는 없었으며 국사와 교육학도 전반적으로 쉬웠으며 행정법이 다소 어려운 문제가 출제됐다.

전체적으로 시험 난도가 수월함에 따라 시험의 합격선 역시 2006년 75점에서 2007년에는 81점으로 6점이 상승한 바 있다.

한편 서울 교행의 필기시험은 6월22일 치러진다. 면접시험은 7월25일에 실시하고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8월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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