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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충북도 지방공무원 162명 채용 예정
충북도는 내년에 모두 162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
선발예정인원 162명은 최근 10년간 평균 채용 인원 313명의 2분의 1 수준이며 올해 506명 보다는 대폭 줄어든 것이다.
주요 직렬별 선발 인원은 연구사(기록연구) 4명, 지도사(농촌지도) 3명, 7급 일반행정 2명, 7급 수의 1명, 9급 일반행정(장애, 저소득 포함) 53명, 9급 세무 10명(장애 포함), 9급 사회복지 15명(장애 포함), 9급 일반농업 12명, 축산 2명, 9급 시설 도시계획 3명, 일반토목 12명, 건축 12명, 지적 6명 등이다.
도는 내년 1월 중 도청과 시․군별 수요조사를 거쳐 선발 인원을 할당하고 2월 초 최종 공고할 계획이다. 응시연령은 9급은 18세 이상, 7급은 20세 이상 응시할 수 있으며, 9급은 5월 23일, 7급은 9월 26일 필기시험이 실시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조직개편에 따른 인원감축 등으로 애초 내년 지방공무원 신규채용 규모를 34명 수준으로 잡았다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채용규모를 늘린 것”이라고 말했다.
■ 2009년도 직렬(류)별 선발계획(24개직류/162명)
출처 : ★공무원|공인중개사 정보자료★【공중정™】
글쓴이 : 알로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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