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9급 공무원 경쟁률 3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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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9급 공무원 경쟁률 37대 1

제주도여행in 2010. 5. 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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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9급 공무원 경쟁률 37대 1


 

 ▲ 지방직 9급 공무원 임용 자료분석

올해 지방직 9급 공개경쟁 시험은 총 3천515명 모집에 12만8천972명이 응시해 평균 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 46대1보다 약 20%가 떨어진 것이다.

행안부는 “지난해보다 선발인원이 601명 증가했지만 응시인원이 4천716명이 감소했기 때문에 평균 경쟁률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직군별 경쟁률은 ▲행정직군은 2천273명 모집에 10만3천752명이 응시해 46대 1을 기록했으며 ▲기술직군은 1천228명 모집에 2만4천401명이 응시해 2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시험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곳은 광주광역시 9급 세무(지방세)직으로 1명 선발에 263명이 응시해 263대1을 기록했다.

시·도별 경쟁률은 대전이 93대 1로 가장 높았으며, 올해 처음 실시된 디자인 직류는 60대1로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저소득층 구분모집은 총 54명 선발에 528명이 지원해 평균 9.8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장애인 구분 모집은 171명 선발에 3천106명이 지원해 18.2대1을 기록했다.

참고로 필기시험은 오는 22일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6∼7월 지방자치단체별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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