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삼성, 올해 투자·채용 규모 확대 |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6-0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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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해 투자·채용 규모 확대
삼성은 7일 8천억 원의 기금 사회 환원을 발표하면서 올해 그룹 전체의 투자와 고용 목표치도 함께 밝혔다. 삼성은 이날 발표한 자료에서 "올해 21조3천억 원을 신규 투자하고 2만 명 이상을 새로 고용해 당면한 국가적 과제인 실업난과 사회 양극화 해소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이 밝힌 올해 총 투자액 21조3천억 원은 지난해 20조8천억 원보다 5천억 원 늘어난 것. 이를 내역별로 보면 올해 시설투자는 13조5천 원으로 작년 13조8천억 원보다 3천억 원 줄었고 기업투자 금액도 4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천억원 감소했다. 반면 연구개발(R&D) 투자는 7조4천억 원으로 지난 해보다 9천억 원이나 늘어나게 된다. 이는 단순히 외형을 불리는 확장 투자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대 경쟁력의 근원인 첨단 기술과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R&D에 집중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또 올해 수출 규모를 700억 달러로 작년보다 100억 달러를 늘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은 청년 실업난 해소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올해 채용규모를 2만1천400명으로 설정해 작년보다 1천500명 늘리기로 했다. 올해 신규 채용규모 중 대졸 신입 사원은 7천200명을채용하고 전문대·고졸 사원은 1만1천600명, 경력직 사원은 2천600명을 각각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은 지난해 11월 열린 `삼성기술전에서 향후 5년간 R&D에 총 47조원을 투자하고 매년 6천명씩5년간 총 3만 명의 연구인력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R&D 투자와는 별도로 5년간 기초 기술개발과 산학협력 연구개발에 4조 원, 협력업체 경쟁력 강화에 1조2천억 원 등 모두 5조2천억 원을 투입해 협력업체의 동반성 장과 산업 기반기술 육성을 지원하기로 했었다. 삼성은 이를 통해 2010년 매출액 270조 원, 세전이익 30조 원, 브랜드가치 70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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