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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경찰학, 실무 강화가 난이도 상승야기 |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6-03-18 | ||||||
등록파일 |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 조회수 | 10 | ||||||
2006년 1차 순경공채의 필기시험 및 필기합격자가 발표된 가운데 지난 시험의 경찰학의 난이도가 다소 높지 않았는가 하는 의견이 경찰수험가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경찰학의 경우 예전의 시험에서는 대부분 무난한 난이도를 보여 수험생들에게 큰 부담을 주지 않는 과목으로 꼽혔으나 올해는 예년과는 달리 다소 높은 수준의 난이도를 보여 수험생들의 체감난이도를 한껏 끌어올린 과목으로 평가되고 있다. 수험전문가들과 수험생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하나같이 “실무부문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오면서 시험이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입을 모았다. 실무의 경우 순경채용시험의 기본과목이 경찰학개론이 아닌 각론에 해당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수험서에도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이번 시험에는 이에 해당하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돼 수험생들을 곤혹스럽게 만든 바 있다. 한 수험전문가는 올해 경찰학의 출제경향에 대해 “실무현장에서 업무처리 시 사용되는 분야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라며 “기존의 출제빈도와 무관하게 수험서에서 조금이라도 언급된 부분은 거의 총망라해서 출제됐다고 봐야 한다.”라고 평했다. 또한 이 전문가는 “학원이나 교재에서 언급하지 않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수험생들의 학습이 이뤄졌어야 이번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전문가는 앞으로의 출제경향에 대해서는 “각론 부분에서 이렇게 구체적으로 시험문제가 출제된 것으로 보아 이미 기존의 기출문제에서 변형돼서 나올 수 있는 문제들은 거의 다 나온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전제한 뒤 “각론의 경찰주요활동 등 업무에 관련된 부분과 승진기출문제들을 살피는데도 시간을 할애해야 경찰학에서 좀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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