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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부산·울산·경남 공무원시험 바늘구멍 |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6-03-18 | ||||||
등록파일 |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 조회수 | 18 | ||||||
올해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공무원 채용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줄어들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취업정보업체인 잡부산(www.jobbusan.co.kr)에 따르면 부산시의 올해 공무원 채용계획 인원은 428명으로 지난해 채용인원 541명보다 113명(20.9%)이 줄었다. 울산시의 채용인원도 120명에 불과, 지난해 282명에 비해 절반이 넘는 162명(57.5%)이 줄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채용계획이 발표된 경남도 역시 지난해 채용인원 1천251명보다 훨씬 적은 849명에 그칠 것으로 예상돼 취업문이 전례없이 좁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3개 지역의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 선발계획은 다음과 같다. ◇부산시 = 연초부터 사회복지직 9급 지방공무원 76명을 선발한데 이어 올해 26개 직렬에서 352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16개 직렬 255명은 상반기에, 10개 직렬 97명은 하반기에 각각 뽑는다. 상반기에는 행정직 등 14개 직렬 직원(9급)과 5급 의무직, 8급 간호직 등을 선발하고 하반기에는 건축.전기 등 9개 직렬 기능직(10급)과 지역의 우수한 인재 선발을 위해 10년만에 부활시킨 7급 행정직을 선발한다. ◇울산시 = 올해 27개 직렬에서 120명을 뽑는다. 이 중 11개 직렬의 7.9급 공무원과 연구사 등 41명은 상반기에, 16개 직렬의 9급 공무원 79명은 하반기에 각각 선발한다. ◇경남도 = 16일 오후에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하였다. 경남 지방공무원은 올해는 총 849명 채용하며 제1회 시험은 6월 11일로 행정.세무직.사회복지직 등 10개직렬 489명과 소방직 148명 등 총 637명을 선발한다. ◇부산시교육청 = 교육행정, 사서, 전산 등 3개 직렬에서 9급 공무원 128명을 올 상반기에 선발한다. 교육행정은 일반 107명과 장애인 3명을, 사서는 일반 6명을, 전산은 일반 11명과 장애인 1명을 각각 뽑는다. ◇부산교통공사 = 상반기에 운영.토목.전기.신호.통신 등 5개 직렬에서 9급 신입사원 81명을 채용한다. 잡부산 임승길 대표는 "부산.울산.경남 지방공무원 선발인원이 올해 대폭 축소됨에 따라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훨씬 높아지고 지난해와 달리 시험날짜도 달라 복수 지원자도 많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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