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전북 합격선 80점대 초반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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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 전북 합격선 80점대 초반 가장 높아

제주도여행in 2006. 5. 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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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던 시험 입증 / 9급 일행 最高 80점
5.29~30 오전·오후 면접 / 최종발표 6.5
지난 달 23일 치러진 전북 1회 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자 177명이 15일 발표됐다. 시험 직후 “문제가 어려웠다”는 수험생들의 반응처럼 각 직렬별 합격선이 높지 않았다.

일반 행정직의 경우 296.7:1을 기록한 전주시가 80점으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김제시 79점, 정읍시·고창군 78점, 완주·임실군 77점, 군산시 76점, 남원시 75점 등을 기록했다.

기타 직렬의 경우 세무직 정읍시 76점, 사회복지직 익산시 75점, 전산직 임실군 79점, 사서직 전주시 59점, 농업직 전주시 79점, 축산직 정읍시 67점, 보건직 남원시 83점, 토목직 전주시 80점, 지적직 정읍시 68점, 통신기술직 완주군 57점을 나타낸 반면, 완주군 지적직과 전주시·군산시·장수군·임실군 통신기술직은 합격자가 없다.

필기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전북도청에서 면접이 실시된다. 면접은 오전·오후로 진행되며 오전면접 응시자는 시험시작 30분전인 09:30분까지, 오후면접 응시자는 13:30분까지 응시장에 입실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6.5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필기시험 불합격자에 한하여 오는 24일까지 전북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성적안내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6.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별도의 성적안내 기간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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