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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타임紙에서는 ‘올해의 인물’로 “YOU”를 선정하며 새로운 문화로서 UCC를 전세계에 확인 시켰다. 이는 개인 블로그나 미니홈피 등 1인 미디어와 동영상 UCC등의 영역에서 개인의 특성을 내세우며 영향력을 키워가는 개개인이 올해의 주인공이라는 이유에서였다. 그 배경에는 UCC(User Created Contents)와 개인 블로그 사이트의 폭발적인 성장이 있었는데 이만큼 작년 한해 UCC와 인터넷 1인 미디어의 성장은 눈부셨고, 그 추세는 올해도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이렇게 전 세계적인 부흥을 맞고 있는 UCC의 열풍에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데, 우리는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을 편집해 놓은 동영상을 각 포털과 동영상 검색 사이트를 통해 언제든 볼 수 있고, UCC로 예비스타를 홍보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하나 둘 선보이기 시작한 UCC 광고 시장 또한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 국내의 가장 큰 이슈인 대선과 관련해서도 그 관심도는 높아져만 가고 있다. 지난 2002년 대선이 인터넷 메신저를 통한 20대의 선거 참여가 판도를 결정지었다면, 올해는 동영상 UCC가 그 바통을 이어 받을 것이라는 것이 많은 이들의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미국의 중간선거에서 유튜브(YouTube)가 미친 영향만 보더라도 충분히 예측 가능한 일이다.
UCC는 User Created Content라는 말 그래도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말하는데 상업적인 의도없이 제작한 콘텐츠를 인터넷상에 나타난 것이다. 디지털 카메라, 휴대전화 등의 영상매체와 인터넷의 발달에 따라 일반인들도 기존 미디어만큼이나 빠르게 정보를 생산해 내고 있고, 최근에는 전문가(Professional)과 아마추어(amateur)의 합성어인 프로추어(Proteur)라는 용어가 생겨날만큼 다양한 전문 지식을 갖춘 사용자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동영상 포털사이트로는 작년 미국의 중간선거에서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는 미국의 유튜브(YouTube)가 있다. 유튜브에 등록되어 있는 동영상의 양은 방송사가 제작하는 콘텐츠의 양을 앞지르고 있고, 최대의 인터넷업체 구글에 16억 5천만 달러에 매각되기도 했다. 이처럼 UCC는 엄청난 수익을 창출하는 하나의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는 현재 판도라TV, 엠엔캐스트, 엠군, 아우라 등 다양한 업체들이 활약하고 있다.
이중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기업 랭키닷컴의 동영상 중분류에는 3월 현재 27개의 사이트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 동영상 분야의 3월 월간 방문자수는 1천 9십 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고, 월간 페이지뷰는 8억 4763만 페이지 이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 분야는 연령별 방문자 구성비에서도 13세에서 19세까지의 10대 후반이 13.2%를 차지하고, 20대가 40%이상, 30대가 30.5%를 차지하여 10대 후반에서 30대까지의 방문자가 83%이상으로 젊은 층을 대상으로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방문 연령대가 젊은 층이 다수이다보니 보다 빠르게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는 다양한 컨텐츠가 신속하게 업데이트 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이런 경향으로 새로운 이용자들이 늘어나는 것이 반복된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확실히 UCC는 인터넷과 디지털 기기의 엄청난 발전과 함께 새로이 나타난 중요한 개념이며 현재 가장 각광받는 산업이다. 하지만 이런 빠른 발전과 함께 저작권 침해, 적절하지 않은 콘텐츠의 노출,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 및 정보조작과 유언비어의 무분별한 배포 등 앞으로 해결해야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 최근 문제시 됐던 종합포털 사이트의 성인 동영상의 노출 사건도 이중 하나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진화하는 인터넷 환경에서 각종 규제와 법규가 그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어느 시대에나 새로운 기술과 유행은 이를 오용하는 사례가 항상 있어 왔고, 이를 극복하고 바르게 사용하려는 이용자 스스로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자각과 의지가 있을 때 더욱 더 발전할 수 있었다.
이는 인터넷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여서 올바른 UCC 제작에 대한 네티즌 스스로의 노력과 함께 저작권 및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제도적 보완이 함께 이루어질 때 UCC는 지금에서 일보 전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전 세계적인 부흥을 맞고 있는 UCC의 열풍에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데, 우리는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을 편집해 놓은 동영상을 각 포털과 동영상 검색 사이트를 통해 언제든 볼 수 있고, UCC로 예비스타를 홍보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하나 둘 선보이기 시작한 UCC 광고 시장 또한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 국내의 가장 큰 이슈인 대선과 관련해서도 그 관심도는 높아져만 가고 있다. 지난 2002년 대선이 인터넷 메신저를 통한 20대의 선거 참여가 판도를 결정지었다면, 올해는 동영상 UCC가 그 바통을 이어 받을 것이라는 것이 많은 이들의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미국의 중간선거에서 유튜브(YouTube)가 미친 영향만 보더라도 충분히 예측 가능한 일이다.
UCC는 User Created Content라는 말 그래도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말하는데 상업적인 의도없이 제작한 콘텐츠를 인터넷상에 나타난 것이다. 디지털 카메라, 휴대전화 등의 영상매체와 인터넷의 발달에 따라 일반인들도 기존 미디어만큼이나 빠르게 정보를 생산해 내고 있고, 최근에는 전문가(Professional)과 아마추어(amateur)의 합성어인 프로추어(Proteur)라는 용어가 생겨날만큼 다양한 전문 지식을 갖춘 사용자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동영상 포털사이트로는 작년 미국의 중간선거에서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는 미국의 유튜브(YouTube)가 있다. 유튜브에 등록되어 있는 동영상의 양은 방송사가 제작하는 콘텐츠의 양을 앞지르고 있고, 최대의 인터넷업체 구글에 16억 5천만 달러에 매각되기도 했다. 이처럼 UCC는 엄청난 수익을 창출하는 하나의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는 현재 판도라TV, 엠엔캐스트, 엠군, 아우라 등 다양한 업체들이 활약하고 있다.
이중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기업 랭키닷컴의 동영상 중분류에는 3월 현재 27개의 사이트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 동영상 분야의 3월 월간 방문자수는 1천 9십 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고, 월간 페이지뷰는 8억 4763만 페이지 이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 분야는 연령별 방문자 구성비에서도 13세에서 19세까지의 10대 후반이 13.2%를 차지하고, 20대가 40%이상, 30대가 30.5%를 차지하여 10대 후반에서 30대까지의 방문자가 83%이상으로 젊은 층을 대상으로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방문 연령대가 젊은 층이 다수이다보니 보다 빠르게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는 다양한 컨텐츠가 신속하게 업데이트 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이런 경향으로 새로운 이용자들이 늘어나는 것이 반복된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확실히 UCC는 인터넷과 디지털 기기의 엄청난 발전과 함께 새로이 나타난 중요한 개념이며 현재 가장 각광받는 산업이다. 하지만 이런 빠른 발전과 함께 저작권 침해, 적절하지 않은 콘텐츠의 노출,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 및 정보조작과 유언비어의 무분별한 배포 등 앞으로 해결해야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 최근 문제시 됐던 종합포털 사이트의 성인 동영상의 노출 사건도 이중 하나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진화하는 인터넷 환경에서 각종 규제와 법규가 그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어느 시대에나 새로운 기술과 유행은 이를 오용하는 사례가 항상 있어 왔고, 이를 극복하고 바르게 사용하려는 이용자 스스로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자각과 의지가 있을 때 더욱 더 발전할 수 있었다.
이는 인터넷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여서 올바른 UCC 제작에 대한 네티즌 스스로의 노력과 함께 저작권 및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제도적 보완이 함께 이루어질 때 UCC는 지금에서 일보 전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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