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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숲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수원함양 및 고속도로변 경관 개선 등 숲의 공익적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내년도 사회적 일자리 사업에 근로자 1천555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녹색 일자리로 불리는 이 사업에는 227억원이 투입돼 연 39만8천55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며 104억여원을 투입해 70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올해에 비해 배 이상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이 일자리는 크게 숲 가꾸기와 산림서비스, 산림보호 등 3개 분야로 나뉘는데 숲가꾸기 분야에는 농.산촌 저소득 청.장년실업자를 대상으로 1천62명을 모집한다.
또 숲길 조사관리원, 숲 해설가, 수목원 코디네이터, 도시녹지관리원, 산촌생태마을 운영매니저 등 산림서비스 분야에는 전문지식 소유자 및 임업에 관심 있는 청년실업자 101명을 뽑는다.
산불감시 및 계도활동, 산사태 위험지 순찰, 산림 병.해충 예찰 및 단속과 같은 산림보호분야에서는 농.산촌 저소득층과 노인 등 취약계층 가운데 392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들에게는 교통비와 간식비를 포함해 하루 4만∼5만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모집기간은 시.군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나 연말까지 마감해 정부의 재정 조기 집행 방침에 따라 빠르면 내달 5일부터 사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문의처는 경남도 산림녹지과(☎055-211-4285).
녹색 일자리로 불리는 이 사업에는 227억원이 투입돼 연 39만8천55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며 104억여원을 투입해 70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올해에 비해 배 이상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이 일자리는 크게 숲 가꾸기와 산림서비스, 산림보호 등 3개 분야로 나뉘는데 숲가꾸기 분야에는 농.산촌 저소득 청.장년실업자를 대상으로 1천62명을 모집한다.
또 숲길 조사관리원, 숲 해설가, 수목원 코디네이터, 도시녹지관리원, 산촌생태마을 운영매니저 등 산림서비스 분야에는 전문지식 소유자 및 임업에 관심 있는 청년실업자 101명을 뽑는다.
산불감시 및 계도활동, 산사태 위험지 순찰, 산림 병.해충 예찰 및 단속과 같은 산림보호분야에서는 농.산촌 저소득층과 노인 등 취약계층 가운데 392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들에게는 교통비와 간식비를 포함해 하루 4만∼5만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모집기간은 시.군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나 연말까지 마감해 정부의 재정 조기 집행 방침에 따라 빠르면 내달 5일부터 사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문의처는 경남도 산림녹지과(☎055-211-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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