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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필기시험 결과 41세 이상 중·장년층의 합격 비율이 국가직 9급 시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의 자료에 의하면 2009 국가직 9급 필기시험 합격자 중 41세 이상 수험생은 전체 합격자 중 1%로 3천188명 중 31명을 차지했다. 이 중 41∼45세 수험생은 0.9%였으며 51∼55세 수험생도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9일 필기합격자를 발표한 국가직 7급 시험에서 41세 이상 필기합격자는 총 19명으로 전체 필기합격자 중 2.6%를 차지했다.
국가직 7급 시험은 지난 5월 실시된 원서접수 에서도 40세 이상 수험생이 1천355명으로 전체 수험생 중 2.8%를 차지했으며, 50세 이상 수험생도 108명(0.2%)에 달한 바 있다.
이처럼 합격률이 9급 시험보다 7급 시험에서 높게 나타나는 요인은 “합격 후 직장생활을 고려하면 9급보다 7급이 근무하기에 좀 더 수월할 것 같다”는 이유로 중·장년층 수험생들이 7급 시험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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