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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최근 환경미화원 공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6명 모집에 무려 221명이 몰려 36.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응시자의 연령대는 30대가 140명(63.3%)으로 가장 많고, 20대가 50명(22.6%), 40대 31명(14.0%) 순이었다.
학력별로는 대졸 이상이 30명(13.6%), 초대졸 87명(39.4%), 고졸 91명(41.2%), 고졸 이하 13명(5.9%)으로 나타났다.
안동시는 응시자를 대상으로 오는 3일 1차 체력시험을 거쳐 18명을 선발하고, 서류심사에서 다시 8명을 추린 뒤 면접을 통해 최종 6명을 뽑을 계획이다.
문중인 시 담당자는 "환경미화원 채용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며 "그만큼 실업난이 심각하다는 반증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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