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9급, 11월 7일 여의도중학교에서 치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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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9급, 11월 7일 여의도중학교에서 치러지게 된다.

제주도여행in 2010. 11. 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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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9급, 11월 7일 여의도중에서...
12명 선발에 1,107명 출원, 합격자 11월 17일 결정

 

최종 12개의 자리를 놓고 1,107명이 결전을 벌이게 되는 올해 국회직 9급 시험은 서울에 소재한 여의도 중학교에서 치러지게 됐다.

국회사무처는 지난달 29일 시험장소를 공고하고, 11월 7일 일요일에 필기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응시생들은 시험 전일까지 시험장소를 반드시 확인하고, 시험당일 오전 9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대기해야 한다.

시험일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험전문가들은 컨디션 조절 및 마무리 학습에 전념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한 수험전문가는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인 만큼 수험생들은 욕심을 버리고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차근히 반복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감기 등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념하며 컨디션 조절에 신경을 써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국회직 9급 시험의 각 직렬별 출원인원을 보면 5명을 채용하는 속기직의 경우 169명이 출원하여 평균 3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5명을 모집할 예정인 사서직(일반)은 717명이 지원하여 143.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사서직 장애의 경우 1명 모집에 12명이 지원하여 12대 1을, 기계직은 1명 선발에 209명이 출원하여 20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참고로 11월 7일 실시되는 필기시험에 대한 정답가안은 시험 당일 오후 6시에 확인가능하고, 이의제기는 11월 8~9일간 진행한다. 이후 합격자는 11월 19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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