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 1 : 김권영 : 경기 소방특채 필기 합격
아직 최종까지 붙은건아니지만 이번에 경기 구급 특채라 체력은 어느정도 나오니 미달상태라 무난히 합격할것같습니다.솔직히 저같은경우는 소방 필기 치기 3일전까지 계속해서 하루종일 일하는 직장(병원)에 다니는상황이었습니다.물론 수업도 국어는 시간이 안맞아서 강의 한번 문제집 한권 산적도 없이 그냥 친거고... 일하다보니 공부도 따로 시간내서 많이 못했습니다. 대신 제디윤쌤 영어랑 조동훈쌤 개론 수업만큼은 한번도 안빠지고 잘들었죠. 정말 두분 교수님 감사합니다. 지루하지 않은 강의 정말 학생들을 위해서 생각하고 열정적인 모습... 인간적으로 제이디윤쌤은 존경할만한 선생님이라고 느꼈습니다. 비동사가 뭔지 부사,접사 이런것들이 뭔지도 모르는 거의 초등영어 수준도 안되는 제가 두달만에 이번 시험에서 영어 80(물론 지금도 영어 기초나 문법 이런거는 거의 무지상태지만.... 나올만한것만 가르쳐주신것만 백프로믿고 그것만 했습니다,과락만 면하자고 소방영어위주로 봤죠, 수업시간에 반복적으로 들어서 아는것만 시험에서 7~8개가 나와 이건 먹고 들어가는구나 했습니다. 나머진 운도 좀 따랐죠. ),개론또한 백지상태에서 이번에 90 받았습니다(반복적으로 기출문제 위주로 암기법 써가며 해주신게 얼핏얼핏 떠오른것들 시험에 거의 다나왔습니다.). 나름 운도 좋았지만, 일때문에 수업시간에 자주 졸아서 아마 부산 사투리 쓰는 저를 이름은 몰라도 기억하지 싶습니다. 최종합격하고 인사드리러 가야죠. 까페에서 학원 다닐려고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되서 갔는데 사관학원을 만난건 제겐 너무 행운이었습니다. 돈 하나도 안아까웠고 쉬는날, 주말 틈틈이 학원가서 자습실에서 공부하고, 너무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다닌지 며칠만에 백지상태인 간호사 동생두명 같이 무조건 끌어들였죠. 동생 두명도 두달만에 합격했네요. 학창시절 매일 바닦에서 맴돌던 성적이었는데 늦게나마 이렇게 공부해서 합격했다는것이 너무 뿌듯하고 사관학원에 정말 감사합니다. 체력시험 테스트, 면접 강의때 다시 학원 가겠네요.저희 간호사 세명 두달만에 합격한것보고 후배들 친구들 다들 다가오는 시험 다들 병원 다니느라 시간안맞지만 인강이라도 들으면서 틈틈이 시간맞춰서 이제와서 너도나도 준비한다고 그럼니다.
수기 2 : 조정훈 : 경기 공채 필기 합격
지난번에도 시험 본 직후 배웠던 것들을 많이 써먹어서 기쁜 마음에 수기를 썼었는데,이제 합격발표에 명단을 확인하고 나니 더더욱 기쁜 마음으로 감사함을 전하고자 다시 찾아왔습니다.처음에는 4-50점이었는데, 90점의 고득점을 맞고 보니 실로 감회가 새롭습니다.작년 8월부터 6개월 간의 수험기간을 거쳐 맺은 결실로, 1,2,3,4,5형식이 뭔지도 몰랐던, 그만큼 너무도 무지했던 터라 처음에는 걱정이 앞섰는데요(아마도 대게 영어에 부담을 가지는 분들이 많으실 줄 압니다. 저도 유경험자라.....;;)지금 돌이켜보건데, 시작할 당시 체계를 잡았던 것들이 계속 유지되어, 결국 시험에서 빛을 발했던 것 같습니다.선생님께 처음 영어 기초에 대해 배웠을 때, 정말이지 중학교 수준부터 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문장성분의 재료 - 문장성분 - 문장" 체계부터, 제게 바이블과도 같은 동사에 대한 노선도를배웠을 때, 눈이 번쩍 뜨이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새로운 충격에 왠지 이 노선도만으로도 든든할정도였고, 실재로 각종 기출, 모의고사 풀어보면 왠만한 것들은 이 덕분에 눈에 익숙한 것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여기에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수식어로 문장을 분석하는 방법(이것만 알아도 정말 많은 도움됩니다.)시제, 조동사로 문장을 맛갈스럽게 꾸려나가는 방법들, 능동*수동, 가정법 표현 등등
다 언급할 순 없지만, 알면 알 수록 그동안 이렇게나 모르고 살았다는 무지함에 창피함과 자괴감으로 눈물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도대체 뭘 알고 공무원시험을 준비한다고 했던건지... 별별 생각이 다들었으니까요...ㅠ그래도 다행히 선생님 덕에 힘입어 영어가 회피과목, 과락만 면하는 과목이 아니라 고득점이 분명 가능하다는, 그것도 비록 처음에는 잘 모르더라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기쁩니다.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암기 - 적용 - 반복 - 합격, 그리고 반복의 승리, 요행은 없다.공부는 정직하다..." 모든 말씀들이 지금도 가슴 깊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항상 수업 간 마음으로 느껴지는 선생님의 열정과 열의, 그리고 이전에 지각한 단 한명의 수강생을 위해서 수업을 해주셨던 헌신... 인격적으로도 너무 존경합니다.마지막으로 한가지 꼭 당부하고자하는 바는 영어에 기초가 필요하신 분들은 제이디윤 선생님무조건 추천합니다. 선생님 강의와 긍정의 기운으로 많은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자부하기 때문입니다.저처럼 영어에 별 관심없었거나 꺼려하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강추!!
수기 3 : 이 승희 : 11 경찰 최종 합격
선생님 덕분에 공부를 하지 않은 영어도 85점이 나왔네요^^그래서 최종합격까지 하게 됐습니다!!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영어 문법은 제대로 잡고.영어를 매일 하지 않아도.긴가민가 헤깔리지 않는.정확히 답을 골라낼수있는 실력을 가질수 있게 된것 같아요^^그래도 영어를 너무 안했는지..영어를 제일 못봐서 죄송할 따름입니다^^;;이번시험에는 다른과목에 더 신경을 쓰고.한번 잡혀있던 영어는 다시 한번 쓱~돌리기만해도.떨어지지 않는 점수!! 항상 너무 행복했답니다!!선생님 수업들으시면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꺼예요^^정말 시험에 나오는것만 해주셔서 쓸데없는 공부를 안해도 되고.답답했던 영어 시험이 쓱쓱~풀리게 될테니까요^^혹시 말로만하면 안 믿으실거같아서.점수공개된 파일도 함께 올렸어요^^선생님.진짜 제가 그렇게 바라던 경찰이 됐네요.너무 감사하구요.얼른 한번 찾아갈께요^^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자: 박성준: 11 경찰 최종 합격
쌤~ 쌤한테는 무슨말을 하더라도 감사의 마음을 다 전할 수 없습니다. 영어 때문에 포기하고 싶었던 저를 영어 때문에 합격하게 만들어 주셨으니까요... ( 저..자칭 문법의 신 ^^ ㅋㅋ) 쌤이 있기 대문에 제가 지금의 합격이란느 큰 선물을 받은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앞으로 승승장구 하셔서 영어의 최고가 되어 주세요 ( 쌤은 제 마음속에 최고라는 단어도 부족합니다) 저도 최고의 경찰이 되겠습니다. JD 윤 쌤 제자여서 행복한 고문생 박성준 올림: 11월 28일 JD~윤 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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