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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행정직 “이제는 만만한 시험이 아니다”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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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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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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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8 | |||
등록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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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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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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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04년, 05년 대규모 시험이 올해 경쟁률 급증 불러와 인천지방직이 행정직 수험생들에게 가장 치열한 경연장이 되고 있다. 지난달 17일까지 마감한 원서접수결과 올해 인천1회 지방직 시험은 182명 모집에 10,252명이 출원, 56.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수험생들이 가장 몰리는 행정9급 일반은 75명 모집에 7,651명 출원으로, 10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문제는 51명을 모집하면서 전체 선발인원의 28%, 9급 행정 선발인원의 68%를 차지하는 시자치구 경쟁률이다. 9급 행정일반 시자치구는 6,787명이 출원하면서 133.1대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의 27.7대1에서 5배가량 높아진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금까지 인천지방직 시험에서 100대1을 넘은 경우는 모든 지역,직렬을 통틀어 행정시자치가 처음이다. 이에 따라 02년 31.3대1, 03년 53.2대1, 03년 하반기 43.2대1, 04년 14.2대1, 05년 27.7대1(04, 05년은 시 자치 기준)의 수치로 행정직에서 만큼은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였던 인천지방직 시험은 단번에 최고경쟁지역으로 꼽히게 됐다. 이처럼 인천 행정직의 경쟁률이 급등한 것은 그동안의 대규모 채용이 출원인원을 늘릴 대로 늘려놨기 때문이다.인천 행정직은 그동안 02년 99명, 03년 상반기 60명, 03년 하반기 55명, 04년 361명, 05년 265명 등을 선발했다. 04, 05년 시험에서 대대적인 선발규모를 나타낸 것이다. 이에 02년 3,098명이던 출원규모는 지난해에는 7,105명까지 치솟았으며, 지난해 선발규모의 1/3에도 못 미치는 올해에도 7,651명이 출원하면서 이 같은 수치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04년, 05년의 선발규모와 출원인원의 증가가 이번시험의 경쟁률 급등을 불러온 셈이다. 더 큰 문제는 이제 인천지방직 시험이 이 같은 구도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인천시청의 한 관계자는 “청년실업해결 지침으로 지난해까지 너무 많은 인원을 선발했다.”라며 “앞으로 특별한 증원요인이 생기지 않으면 올해와 같은 선발인원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의 선발규모의 유동성을 감안해도 출원인원은 크게 줄어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올해의 경쟁률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앞으로의 상황을 내다봤다. 경쟁률이 치솟으면서, 매년 70점대 초반에서 80점대 초반 사이로 결정됐던 합격선도 예년보다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행정직 수험생들에게 인천지방직 시험은 더 이상 안전구역으로 통하지 않을 전망이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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