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화할 때 상대를 보지 않는다.
상대에게 시선을 던지는 시간이 30퍼센트 이하면 그 사람은 무언가 감추고 있다.
2. 대화할 때 시선을 이리저리 불안정하게 돌린다.
어떤 민완 형사의 말에 의하면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자백을 하기 전에
눈동자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가능한 한 시선이 마주치는 것을 피한다고 한다.
이것은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않고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3.
시선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시선의 방향도 그 사람의 심리 상태를 나타낸다.
남이 부당한 소리를 할 때 대다수의 사람들은 곁눈질을 하는데, 그것은
정면으로 맞서지는 못하지만 못마땅하다든가 석연치 않다는 마음의 표시이다.
4.
누가 기분나쁜소리나 억지를 부리면 당신도 양미간의 눈살을 찌푸릴것이다.
5.
사람을 볼 때 얼굴을 먼저 보는 것이 정상적이다.
그러나 형사나 불량배 같은 사람들은 상대를 아래서 위로 훑어본다.
그건 상대를 불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6.
보통 우리는 놀라거나 강한 흥미를 가졌을 때 눈을 크게 뜨는데,
이것은 자율 신경이 눈동자의 개폐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의 누드 사진을 볼 때는 눈동자가
두배로 커진다고 한다
7.
보통 우리가 일대일로 대화를 나눌 때 상대의 얼굴에 시선을 집중하는 시간은
대화 전체 시간의 30~60퍼센트라고 한다.
이 평균치를 넘어서 상대를 계속 주시한다는 것은
말의 내용보다 그 사람 자체에 관심이 있다는 뜻이다.
8.
똑바로 쳐다보는 것은 성적으로 야기되는 무언의 신호이며,
특히 여성에게서 이런 현상이 더 자주 일어난다.
성적인 욕구를 억제하려는 심층 심리가 오히려 눈을 통해 노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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