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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9급 행정직 외의 직렬, 대부분 무난 |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6-04-17 | ||||||
등록파일 |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 조회수 | 1 | ||||||
일부직렬 긴 지문에서 승부 갈릴 듯 이번 국가직 시험에서 행정직 외의 직렬에 응시한 수험생들은 대부분 전공과목보다 공통과목인 국어, 영어에서 어려움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을 치른 한 수험생은 “전공보다 공통과목이 어려웠다.”라고 전제한 뒤 “직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전공과목들은 대부분 전년도의 난이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이외의 주요 직렬별 시험의 난이도 및 출제경향은 다음과 같다. 건축-공통과목은 물론 전공 역시 지문이 길어서 시간안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문제 자체의 난이도는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었다. 특히 건축계획은 환경ㆍ설비의 출제비중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세무-전공과목은 대부분 무난한 난이도를 보였으나 회계학에서 계산문제들이 일부 출제돼 체감난이도를 소폭이나마 상승시켰다. 검찰-평균적인 난이도를 선보였다. 그러나 일부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예년에 비해 형법의 난이도가 다소 높아졌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교육행정-지엽적인 문제들이 많이 출제돼 기본서를 꼼꼼히 보지 않으면 풀 수 없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됐다. 토목-전공과목이 모두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토목설계는 비틀림에 관한 문제가, 응용역학은 계산문제가 다수 출제돼 체감난이도 상승을 야기했다. 출입국관리-국제법의 난이도가 전년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행정법의 난이도 역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세-회계학의 출제경향 변화로 인해 체감난이도가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관세법은 전반적으로 무난한 출제수준을 보였다. 교정-교정학 지문의 장문화가 두드러졌으나 전체적인 난이도는 무난했다. 형소법은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호관찰-사회복지학이 세부적인 내용까지 다루면서 난이도가 예년보다 상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형소법은 함정문제가 일부 있었으나 전체적인 난이도는 무난했다. 기계-기계설계의 경우 계산문제가 다수 출제돼 수험생들의 시간안배에 장애로 작용했다. 그러나 기계일반은 평이한 난이도를 보였다. 전기-‘전기이론이 영어보다 어렵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높은 난이도를 선보였다. 전기기기 역시 예년보다 다소 높아진 난이도를 선보여 기술직 중 가장 합격의 문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산-프로그래밍 언어와 컴퓨터 일반 등 전공과목이 모두 비교적 평이한 난이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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