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공무원] 선생님! 덕분에 저 합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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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공무원] 선생님! 덕분에 저 합격했어요!

제주도여행in 2006. 5. 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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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스승의 은혜는 높고도 높다” 



학창시절에 선생님은 멀고도 높은 존재라 느껴져 다가가기 어려웠던 경험이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성숙한 나이에 만나는 선생님들이야말로 선생님이라기보다는 친구같이 가까운 존재로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다.

그래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조숙한 나이에 만난 특별한 선생님들이 있다. 다른 이들은 학창시절을 마치고나면 자주 만나게 되는 선생님이 없지만 공무원 수험생들에게는 바로 고시학원의 선생님들이 특별한 선생님이 되는 것이다.

수험생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 있다. 강의실 외 학원의 복도나 뜻밖의 장소에서 만나면 먼저 환한 얼굴로 인사해라. 수험생 한 명 한 명의 다정한 인사가 선생님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 것이다.

또 수험생들은 최대한으로 선생님들을 귀찮게 해라. 모르는 것은 거듭 물어보고 배우려고 하는 자세가 선생님들의 가르침에 대한 열의를 더 뜨겁게 만들 것이며,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수험생들이 얼마나 믿고 따르는 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미래의 직업을 찾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학원의 선생님들은 때론 친구가 되기도 하고, 든든한 조언자가 되기도 한다.

수험생들은 수험생활을 하는 동안 매일 매일을 스승의 날 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생님들을 마주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수험생들이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 다면 부모님만큼 선생님들도 기뻐하실 것이 분명하기에 합격하는 그 날 선생님들께 전화 한 통 하는 것도 좋겠다.

“선생님! 덕분에 저 합격했어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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