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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경쟁률, 지난해 절반수준 73.3:1
지원자 감소 ‘응시율 증가 영향 줄까’
국가직 7급 공채시험 원서접수자와 경쟁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자의 감소는 크지 않았지만 경쟁률이 지난해 절반 가까이 감소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인터넷으로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992명 선발예정에 72,746명이 지원하여 평균 73.3: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직렬별로 교육행정직 일반이 368.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송기술 일반 252:1, 검찰사무직 일반 251.1:1, 토목직 일반 189.2:1, 농업직 일반 183.4:1, 건축직 일반 154.3:1, 임업직 일반 131.5:1, 세무직 일반 125.7:1, 외무영사직 일반 121.8:1, 전산직 일반 117.8:1, 행정직 일반 110.1:1, 정통부 행정 일반 69.9:1, 노동부 행정 일반 28.2:1 순이다.
행정직렬의 경우, 일반 행정직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정통부, 노동부 순으로 경쟁률을 기록, 수험생의 선호도를 엿볼 수 있는 가운데 장애의 경우 일반 행정직 36.6:1, 정통부 52:1, 노동부 19.8:1을 나타냈다.
전년의 경우 672명 선발예정에 원서접수 지원자는 78,412명으로 최다 출원인원을 자랑한 바 있지만, 금년에는 992명 선발예정에 72,746명이 지원하여 5,666명이 감소했다. 물론 경쟁률도 지난해 116.7:1에서 73.3:1로 하락했다.
더불어,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원서접수 취소기간 동안 원서접수 취소자와 세무직 증원인원까지 감안한다면 경쟁률은 이보다 더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11일 치러지는 7급 국가직 시험 응시율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경쟁률이 하락한 만큼 허수 지원자가 감소한 것이라고 보고, 금년 응시율이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 가운데 또 다른 일각에서는 “지난해 세무직 증원, 하반기 노동부 공채 등으로 인해 기존 7급 수험인구가 감소되었고, 또 금년에 각 자치단체에서 7급 선발 인원이 증가했기 때문에 그동안 선발인원이 적어 상대적으로 9급만큼 수험인구가 유동적이지 못했던 7급 수험생층의 특징이 반영된 것”이라고 보고 있다.
전년도 최다 출원인원을 나타냈지만 역대 최저 응시율인 41.1%를 기록해 다소 의외의 결과를 가져온 바 있는 국가직 7급 시험은, 해마다 응시율이 증가하고 있는 국가직 9급 공채시험과 달리 최근들어 응시율이 감소하고 있어, 금년에도 지난해 시험의 전철을 밟을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원자 감소 ‘응시율 증가 영향 줄까’
국가직 7급 공채시험 원서접수자와 경쟁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자의 감소는 크지 않았지만 경쟁률이 지난해 절반 가까이 감소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인터넷으로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992명 선발예정에 72,746명이 지원하여 평균 73.3: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직렬별로 교육행정직 일반이 368.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송기술 일반 252:1, 검찰사무직 일반 251.1:1, 토목직 일반 189.2:1, 농업직 일반 183.4:1, 건축직 일반 154.3:1, 임업직 일반 131.5:1, 세무직 일반 125.7:1, 외무영사직 일반 121.8:1, 전산직 일반 117.8:1, 행정직 일반 110.1:1, 정통부 행정 일반 69.9:1, 노동부 행정 일반 28.2:1 순이다.
행정직렬의 경우, 일반 행정직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정통부, 노동부 순으로 경쟁률을 기록, 수험생의 선호도를 엿볼 수 있는 가운데 장애의 경우 일반 행정직 36.6:1, 정통부 52:1, 노동부 19.8:1을 나타냈다.
전년의 경우 672명 선발예정에 원서접수 지원자는 78,412명으로 최다 출원인원을 자랑한 바 있지만, 금년에는 992명 선발예정에 72,746명이 지원하여 5,666명이 감소했다. 물론 경쟁률도 지난해 116.7:1에서 73.3:1로 하락했다.
더불어,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원서접수 취소기간 동안 원서접수 취소자와 세무직 증원인원까지 감안한다면 경쟁률은 이보다 더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11일 치러지는 7급 국가직 시험 응시율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경쟁률이 하락한 만큼 허수 지원자가 감소한 것이라고 보고, 금년 응시율이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 가운데 또 다른 일각에서는 “지난해 세무직 증원, 하반기 노동부 공채 등으로 인해 기존 7급 수험인구가 감소되었고, 또 금년에 각 자치단체에서 7급 선발 인원이 증가했기 때문에 그동안 선발인원이 적어 상대적으로 9급만큼 수험인구가 유동적이지 못했던 7급 수험생층의 특징이 반영된 것”이라고 보고 있다.
전년도 최다 출원인원을 나타냈지만 역대 최저 응시율인 41.1%를 기록해 다소 의외의 결과를 가져온 바 있는 국가직 7급 시험은, 해마다 응시율이 증가하고 있는 국가직 9급 공채시험과 달리 최근들어 응시율이 감소하고 있어, 금년에도 지난해 시험의 전철을 밟을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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