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대 구글, 최후의 승자는 누구?’?? 세계 검색 사이트 1위의 구글, 한국 검색사이트 1위인 네이버. 국경 없는 사이버 세상에서 두 가지 상이한 인터넷 사업 모델은 공존할 것인가, 충돌할 것인가.?? 구글 태풍이 전 세계를 휩쓸었지만 우리 시장은 ‘대한민국 1등 포털’이 자리하는 독특한 인터넷 지형을 고수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런 현상을 들어 ‘네이버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만들어낼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다. 해당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통해 ‘친절한’ 네이버식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네이버의 일본 진출을 주목하는 이유기도 하다. 반대 견해도 있다. 궁극적으로 인터넷의 개방성을 고려할 때 ‘한국적’인 것은 한계가 있다는 평가다.?? ◇외향적 체계 vs 내향적 체계=구글은 아웃 링크 방식으로 외부 콘텐츠 제공을 한다. 이에 비해 네이버는 내부형 정보를 기반으로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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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익숙한 인터넷 사용자는 전문 검색은 구글을, 일상적인 키워드 검색은 네이버로 구분해 사용하는 ‘현명함’을 보이고 있다. 이런 사용 패턴은 일단 국내 시장에서 양측 모두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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