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지방직 필기, 응시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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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지방직 필기, 응시율은?

제주도여행in 2009. 5. 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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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지방직 필기, 응시율은?


근접지역 경쟁률↓·응시율 ↑

 

 ▲ 2009 지방직 필기시험 응시율(26일 오후1시 기준)

지난 23일 전국 15개 시·도에서 지방직 필기시험이 치러졌다.
각 지역의 잠정 응시율 집계 결과 인천시가 71.8%로 가장 높은 응시율을 나타냈으며 광주시가 58.1%로 가장 낮은 응시율을 기록했다.(26일 오후 1시 기준, 경북 미집계) <표 참조>

올해 지방직 시험은 첫 전 지역 수탁제 실시로 인해 지난 시험의 응시율과 올해 경쟁률이 수험생들의 시험장 선택에 주요 변수로 작용했다. 주요 인접지역인 경기·인천과 대전·충남의 시험 결과 경쟁률 하락 지역이 응시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시험장 선택 주요 요인 중 하나는 경쟁률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와 인천의 경쟁률은 인천이 25.7대 1, 경기가 55대 1을 기록한바 있다.
응시율은 인천시가 총 출원인원 9천838명 중 7천65명이 출원해 71.8%의 응시율을 기록해 지난해 69.1%보다 다소 높아졌다. 경기도 관계자는 “잠정 응시율 집계 결과 약 60%의 응시율을 기록했다”고 밝혀 지난해보다 약 5% 정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근접지역에 위치한 대전시와 충남의 경쟁률 및 응시율은 각각 다른 양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대전시는 56대 1의 경쟁률에 이어 응시율은 62%로 경쟁률은 대폭 낮아지고 응시율은 52%에서 10% 가까이 높아졌다.
충남은 경쟁률 21대 1, 응시율 64.3%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응시율 71%에서 다소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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