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2시간?” 공부시간 압박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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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시간?” 공부시간 압박 말아야

제주도여행in 2009. 11. 29.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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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시간?” 공부시간 압박 말아야


 

2010년도 국가직 9급 시험이 5개월도 채 남지 남았다. 이제 막 수험가에 뛰어든 수험생들은 4개월 여 남은 국가직 시험을 앞두고 벌써부터 초조함이 앞선다.

특히 이제 막 수험가에 뛰어든 많은 ‘초보 수험생’들은 오랜 기간 공부한 다른 수험생처럼 하루에 10~12시간씩 공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린다.
때문에 인터넷 수험정보카페에서는 공부시간에 대해 묻는 글이 심심찮게 올라오곤 한다.

하지만 무리하게 공부시간만 늘리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여러 수험정보카페 등에서 다른 수험생의 공부시간에 자극받아 지나치게 무리하면 학습 효율도 떨어질뿐더러 졸음 등 부작용이 따라올 우려가 크다.

대다수의 합격자들은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꾸준히 공부할 것”을 강조한다. 매일 학습시간을 정해 억지로 시간을 맞추는 것보다 일일 학습량을 정해 목표 분량만큼만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

공부를 일찍 마치면 스스로에게 휴식시간을 줄 수 있어 좋고, 시간이 오래 걸리면 자신을 다시 채찍질 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게 이들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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