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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검사, 생활 속에서 준비해야

제주도여행in 2009. 11. 29.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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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검사, 생활 속에서 준비해야


인·적성검사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효과

 

겨울철의 쌀쌀한 바람이 스며들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지만 수험가는 2010년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로 어느 때보다도 활기차다.

내년 시험에 대비하는 수험생들은 우선 자신이 응시해야 할 시험이 무엇인지, 준비해야 할 점들은 무엇인지를 꼼꼼히 챙겨봐야 한다.

아직 내년도 시험 시행 공고가 발표되지 않았으나 ‘필기시험, 체력검사, 인·적성검사, 면접시험’의 순으로 진행되는 각 시험 절차에 따른 대비가 필요한 것. 수험 전문가들은 ‘어느 것 하나도 소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경찰 공무원 시험이 필기시험의 난도 뿐만 아니라 체력검사와 인․적성검사, 면접시험의 난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

특히 수험전문가와 시험 합격생들은 “체력시험은 필기시험 후 단기간에 준비해서는 절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올해 일반 2차 시험에 합격한 수험생은 “바쁜 수험생활 속에서도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며 “수건돌리기나 윗몸 일으키기, 아파트 계단오르기 등도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 체력을 키우며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인·적성 검사는 기출문제 등을 풀어보는 것도 효과적이며 이와 함께 ‘나는 반드시 좋은 경찰 공무원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적성검사는 답변 시 ‘일관성’이 중요하므로 평소 자신의 생각과 사고를 조리있게 정리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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