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
제 목 |
![]() |
순경1차, 경찰학개론이 복병! | |||||||
글쓴이 |
![]() |
관리자 |
![]() |
작성일 |
![]() |
2006-03-08 | |||
등록파일 |
![]() |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
![]() |
조회수 |
![]() |
3 | |||
“박스형문제 많고 생소한 문제 있어” 순경 1차, 영어 지문과 독해 어려워 과락 공포 형법·형소법·수사 ‘쉬운, 너무나 쉬운’ 순경 1차 시험이 지난 5일 치러진 가운데 시험의 복병은 경찰학개론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어도 전년과 달리 어려웠다는 반응이 많다. 그러나 이 두 과목을 제외한 과목들은 답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단답형 위주의 문제가 많아 무난했다는 의견이다. 시험을 마치고 나오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시험이 대체적으로 무난했으나 경찰학개론이 어려웠다”는 반응이다. 한 수험생은 “다른 과목은 쉽게 풀은 듯하지만 지난해에 비해 경찰학개론이 너무 어려웠다”고 전했다. 또 다른 수험생도 “박스문제가 많아 쉽게 정답을 찾기 힘들었고 몇몇 생소한 문제도 보여 당황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개인의 정도차가 큰 과목이지만 영어의 경우 어휘가 어려웠고 독해문제도 짧지만 답을 유추하기 힘들었다는 후문이다. 한 수험생은 “독해가 길지 않아 좋았지만 답을 고르는 것이 너무 헷갈려 어려웠다”고 전했다. 또 다른 수험생 역시 “어휘도 어렵고 독해도 어려워 이전에 출제된 문제 경향과 달랐던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나 형법과 형사소송법, 수사과목은 “쉽거나 작년과 비슷하다”는 반응이 많은 가운데 특히 형법과 형사소송법은 가장 쉬웠다는 평을 받았다. 수사과목은 “실무문제 및 기출문제를 접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체감난이도 차이가 클 것이다”는 한 수험생의 의견도 있다. 보통 쉽게 출제되어 온 경찰학개론이 금년 1차 시험에서는 복병으로 돌변한 까닭에 많은 수험생들이 “경찰학 개론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나?”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커뮤니티 카페에서는 시험 직후부터 합격선 논쟁에 불이 붙었다. 경찰학개론과 영어가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기타 과목이 쉽게 출제돼 예년보다 합격선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 속에 필기합격자 는 이달 9일 각 지방경찰청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필기성적 공개는 최종합격자 발표이후 ARS 서비스를 통해 지정된 기간동안 확인해 볼 수 있다. [한국고시] |
반응형
'시험 뉴스|공고 > 【시험·채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 기능직 공무원 시험과목 변경 (0) | 2006.03.08 |
---|---|
전북, 접수 마감일 하루 늘려 (0) | 2006.03.08 |
경기 중복접수, 위장전입자 전원색출 (0) | 2006.03.08 |
올해 교행선발 작년만큼 활발할까? (0) | 2006.03.08 |
행자부, 공무원증원 최대한 억제할 것 (0) | 2006.03.08 |